하드 교체하고 나니 인증이 풀려버리네요

하드 a/s 받으니 새걸로 주더군요

고스트로 하드 디스크 통째로 백업받은걸로 디스크 복원하니 정품인증이 풀려버립니다

트루이미지로 파티션 백업받은것도 복원해도 마찬가지고

토큰 백업한것 복원해도 잠시 인증이 되지만 다시 시작하면 결국 풀려버리네요

하드 바꾸기 전에는 수십번 다시 복원해도 멀쩡하더니

하드 바꾸었다고 인증이 풀려버리네요 (하드 기종은 같으나 펌웨어 버전이 틀리더군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조금 황당...

뭐 그건 그렇고 다른 방법이 없네요

아무튼 해적인증은 하기 싫고 전화인증을 하고 싶은데

혹시 windows8 wmc 무료키 남는것 있으면 나누어 줄수 없는지요?

(추가 설명)

자세한 정황을 설명하지 못한것 같군요

인증이 풀려버린 이유는 하드교체 때문입니다

예전에 하드 교체해도 토큰만 복원해도 바로 인증이되었었고요(윈도우 7)

고스트복원이나 트루이미지 복원은 별도 조치없어도 대부분 바로 인증되었었는데

윈도우8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 케이스로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예로 들면 같은 하드에 새로 설치해도 복원하면 인증됩니다

다른 하드라도 인증범위내의 변경사항이라면 시스템 복원후에도 자동 인증됩니다

그렇지만 현 케이스는 하드교체가 인증범위를 벗어난 하드웨어 변경사항으로 인식하여

별도 인증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 경우가 딱 그런 경우인데요

현재 디스크 복원된 다른 파티션에 설치된 윈도우7은 자동 정상인증된 상태더군요

각각의 os에 설치된 오피스2013도 다 정상 인증되어 있습니다

윈도우8만 인증을 다시 요구하는것입니다

하드 교체한 상태가 마소에서 인정하는 인정 범위를 벗어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그 증거로 장치관리자에서 하드를 새장치로 인식하며 다시 자동 설치하더군요 (ata device)

그리고 기존 인증된 번호로 전화인증을 시도해도 이미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중이라더군요

단순히 하드만 교체한 경우에 (저같은 상황) 만약 정상 리테일 유저라면 상담원과 전화통화하면 해결됩니다

그렇지만 저같은 유저들은 인증이 풀려버리면 뭐 알아서 해결해야지요

현상태에서 사실 가장 빠른 방법은 해적인증뿐이죠

최선의 방법은 새로운 뉴키로 전화인증을 하는것이고요

그래도 인증토큰이 있어 Advanced Tokens Manager v3.5 RC 3를 포함 여러 유틸리티로 테스트해도 결과는

대부분 알림모드로 처리되거나 혹은 영구 인증되었다는 메세지가 떠도 당장은 정상인증 처리되지만 재부팅후에 풀려버립니다

인터넷을 끊어 놓은 상태에서는 안 풀립니다

만약 해적인증을 하는 경우에도 최선의 방법은 툴의 기능을 일부 이용한 상태에서 토큰복원하면 인증됩니다

재부팅이나 인터넷과 상관없이 인증되어 있더군요

뭐 이상하게 처리되는게 있나 이벤트 로그를 뒤져봐도 관련된 특이 내용은 나타나지 않고요

그렇지만 정상인증 시스템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이 경우는 정상인증되었다고 볼수없는거죠

결국 다시 갈아 엎고 현재 최선의 방법을 택하기 위해 (뉴 키로 전화인증) 그냥 인증 풀린 상태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