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13.02.13 20:18
행복
오늘 여러분들은 행복 하셨나요 ? 요 며칠동안 하루가 한달처럼 그렇게 길고지루 했던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시금 하루가 하루인것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 입니다.
위에 짧은 시를 읽어면서 행복이란 ? 정말 너무나 가까운 곳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나의 또 다른 행복은 포럼이 아닐까 합니다. 병상에 누운 마눌과 교대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작은 행복 그속엔 포럼이 있습니다 오늘밤은 모처럼 집에서 행복을 이어 가는중입니다. 포럼 여러분들 안녕들 하신지요 ? 간만에 울리는 저희집 멍멍이들 짓는 소리가 제 귀에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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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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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2013.02.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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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2.13 20:54 아르페지오님 ~ 반갑습니다.
복귀를 하고 싶지만 아직 완전한 복귀는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으로 이만큼이나 빨리 포럼의문을 열고서 들어올수가 있으니 제겐 커다란 행복일수밖에 없습니다.
작은일 이지만 애타게 갈망하면서 무엇인지 모를 기다림을 배우게 됩니다.
어서 빨리 포럼의 빈자리를 채우러 오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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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스 2013.02.13 20:58 이제 조금은 마음의 여유도 생기신것 같아
지켜보는 사람 마음도 즐겁군요^^
x_man님 그마음 처럼 저도 즐기겠습니다.고맙습니다^^ -
X_man 2013.02.13 21:05 올디스님 ^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많은 격려의글들을 읽어보면서 아직은 세상은 살만 하다고 한번더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짧은 글속에 배여 있는 따스한 느낌은 이 세상 그어느것들 보다도 소중하고 고귀한 보물이 아닐런지요 !
그동안 마음 쓰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올디스님 ^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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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 2013.02.13 21:42
다시 일상의 여유를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사모님께서 회복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수고 많으시겠지만, 점점 더 좋은 소식만 전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해서 기원하겠습니다.
"X_man님이
포럼에 있다는 것"
도 역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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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2.13 22:04 시간이 갈수록 많이 호전 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루하루 증세가 달라져 보입니다.
어떤땐 멀쩡하게 보일때도 있으니 말입니다
모두다 포럼 가족 여러분들의 격려와 깊은 염려 덕분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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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미남자 2013.02.13 21:44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신 모양이네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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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2.13 22:07 ^ ^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마눌도 이젠 많이 안정을 되찿은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마눌의 머리도 감겨 줘 봤습니다~ 조금 어색한 기분 였지만 .............아 ~ 발도 씻겨줬다는 ㅎㅎㅎㅎ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인 미남자님 ^ ^ ~ 좋은밤이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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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자기 2013.02.13 22:13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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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2.13 22:15 하늘자기님 ^ ^ 안녕하세여 반갑습니다.
쉬지않고 달리는 얼룩말이 되고 싶어요 ^ ^
깊어가는 겨울밤 ~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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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 2013.02.13 23: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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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2.13 23:19 방송주소를 클릭 하시면 감상하기가 됩니다 . 압살롬님 ^ ^
아니면 방송주소를 복사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만 플레이어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 즐 음 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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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2.13 23:22 음악올려놓고서
먼저 꿈 나라로 갑니다.(아침일찍 병원에 가야해서 ~ )
남은 시간도 즐음 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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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2013.02.14 22:11
빠른 쾌차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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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귀 하셨군요... ^^
감사히 듣겠습니다
저도 행복에 한가지 더 추가...
음악을 들을수 있는 건강한 귀를 갖고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