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RAM 12800(1600MHz) vs 10600(1333MHz) 차이 어느정돈가요?

크게 채감하기는 어렵다죠

체감으로는 크지않더라도 대여폭이 크면 좋은거니까요

노트북에서 동일한 시피유에 메모리 클럭만 그렇게 차이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지만,

일반적으로 클럭이 높은 메모리를 장착한 모델이 신모델입니다.

노트북에서 신모델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 성능 변화도 있겠지만,

전력소모(배터리수명), 발열, 소음, 무게 등의 개선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지요.

그리고 메모리만 보자면 클럭보다는 용량이 체감영향은 더 클겁니다.

전 10600 4g 사용중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8500 1g 가 생겨서 램슬롯도 남아서 장착했지요.

장착하기 전부터 고민이 많았던게, 8500 짜리를 장착하면 기존 램도 8500으로 동작하는 문제였습니다.

4기가에서 1기가 업하는것이 속도 차이를 상쇄시킬수 있느냐 고민이였는데,

어디에도 명확한 답은 없더군요.

경험해보니 사용자 성향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용량이 필요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낮은속도가 득될게 없는거지요.

결론은, 8500짜리 램은 다시 뺐습니다.

원래 속도 체감이라는게 위로 올라갈땐 잘 못느끼고 아래로 내려갈땐 잘 느끼는거라지만,

확실히 대역폭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라서 4기가로만 사용중입니다.

참고하세요

램클럭이 노트북 구매에 영향을 끼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버클럭을 즐기고, 숫자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때 오버클럭 놀이를 즐겼었는데.. 실사용에서는 큰 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메모리가 1333인데 1600을 추가하면... 대역폭도 제대로 못쓰고 불안정해집니다.

이유없는 불루스크린, 또는 버벅임 등등...

씨피유도 100~200 MHz높다고 차이 느끼기 힘든 마당에 말이지요 램이야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