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사운드 출력에서 나오는 소리를 마이크로 다시 들어가게 할 수 있나요?

마이크를 스피커에 갖다대면 가능은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방식은 잡음도 심하고 음질이 나빠서 보통 출력되는 소리를 녹음할 땐 아래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녹음기 설정에서 스테레오믹스 장치로 녹음하는 방법

2) 양쪽 모두 이어폰 플러그처럼 생긴 케이블을 스피커잭이랑 라인인잭에 연결해서 라인인으로 녹음하는 방법

녹음할 때 각각 해당장치(스테레오믹스, 라인인)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의 원리를 모르시는건지...

마이크는 입력라인 입니다. 이곳으로 입력된 소리를 증폭시키는것이 사운드카드 이구요

이걸 요즘은 거의 칩셑이 대신하죠

스피커는 사운드카드에서 증폭된소리를 내보내는 출력장치 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와 스피커는 서로 다른방향으로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울링(고주파음 삐~~~익) 이나 부밍(저주파음 부~~~웅)이 일어납니다.

<노래방등 에서 마이크를 손으로 감싸거나할때 또는 마이크의 방향이 스피커를 향할때 발생>

이는 입력되는 노이즈의 무한증폭이 발생하기때문 이구요

이는 오디오기기에 치명상을 입힙니다.

입력단과 출력단을 연결하는 행위는 전원 플러그에 연결된 전원을 다시 전원콘센트에 꼽는것과같은 행위 입니다.

당연히 합선이 되고 결국 타버리겠죠

전원만큼 강한 출력은물론 아니라서 그런 현상을 볼수는 없겠지만

마찬가지의 결과값은 발생 할겁니다.

가장 쉬운 테스트방법은 마이크를 스피커에 가져가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출력이 높을수록 상당한 괴기스런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통해 밖으로 들리는 소리들은 녹음 유틸을 통해 "내부적으로" 가능 합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양방향 소통은 거의 일어나구요

그것이 스테레오믹스...라는 기능입니다.

방송중 멘트가 가능한 기능 이기도 하구요

이를이용(샤우트 케스트) 방송 송출중 그 방송을 녹음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없는 목소리의 추가입력을 위해 마이크가 존제하구요

라디오 방송국등의 거의모든 음향관련 기술자들은 스피커가 아닌 해드폰 또는 해드셑을 사용하는 이유가

앞서말한 하울링과 부밍때문 입니다. (무한증폭으로인한 노이즈 발생 억제)

즉 마이크로는 주위소음이나 사람의목소리등 자연발생음을 제외한 스피커로 출력되는 음향은 입력되면 안되기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