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추천 ? 비추천 ? 누구를 위한 것인가?(수정 1차)

2013.02.02 22:09

띵고야 ! 조회:1752 추천:3

사회 구성원이 자신이 속한 Community에 참여를 한다는 것은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던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아래 "검천"님의  "이외수 ...." 글도 예외 일수는 없다.
우선 "검천"님 과 덧글 다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나도 비 추천으로 등록을 했다.
덧글에 대한 반감으로 사실은 추천을 누르고 싶었으나 
참여의 정도를 높여 내 스스로 이글을 쓰게 하는 
적극적 참여로 나서게 되었다.
다시 한번 "검천"님에게 죄송함을 전합니다.

추천 과 비추천이 언제부터 공개 형식으로 되었는지 
알수는 없으나 민주적 형태는 아니다. 
어떤 의도에서 공개하고 있는지 밝히고 
참여인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개인(운영자)적인 의도와 목적이 공적인 장소에서 
유도 되어지거나 얻어저서는 아니될 것이다.
어떤 사안이 공적인 장소에서 공공성을 띄지 않는 것은 
다분히 사적인 의도로 볼 수 밖에 없다.

본글 과 덧글이 적극적 참여로 본다면 추천 과 비추천은 뭇 참여자들의 
소극적 참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비공개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다.

참여란 것이 어떤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 이미 민주적 참여는 아니다.
어떠한 형태를 요구해서도 아니된다. 
민주적 참여는 다양성에 있다.
그 다양성이 상대적 비하라는 형태로 이어저서는 아니 될 것이다.

퍼 나르기 글에도 자신의 생각을 일부 담는 것은 
글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이며 
분쟁의 소지를 조정하며 감소시키는 의미도 있다.
덧글도 분명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끝으로 오늘도 좋은 음악 올려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좋은 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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