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페셜 올림픽 개최할 자격이 있는 국가인가

스페셜 올림픽(Special Olympics)은 4년마다 개최되는 지적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과 같은 국제경기대회이고 하계 대회는 하계 올림픽의 전해에, 동계 대회는 하계 올림픽의 다음 해에 개최됩니다. 이 대화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올림픽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받은 유일한 대회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적장애인이란  천민처럼 멸시받으며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어제도 무료급식 운영하는 선한(?)형제가 지적장애인 자매를 수년간 성폭행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수급비마저 천만원이상 빼앗아갔다고 하더군요 그나라 복지의 척도인 장애인의 복지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장애인중에서도 가장 힘없는 장애인이 지적장애인이죠  그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며 행복해야 우리나라가 비로소 복지국가되는 것인데 현실은 정반대로 인권의 사각지대가 지적장애인이며 복지의 사각지대 계층 또한 지적장애인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스페셜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을 갖고 있는지 우리는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가족들로 부터 학대받고 사회로 부터조차 외면당한다면 그들이 살아갈 곳은 어디에 있을까요?
학대받거나 외면당하는 건 그들에게 인간로서 법적 위치를 보장을 해주기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