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잠결에 일어나서.....

2013.01.26 03:06

X_man 조회:1794 추천:4

어젯밤에 많은 근심 걱정으로 일찍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심한 독감을 앓고있는 만큼 이나 아픈 심신을 달래지 못하고 끙끙 거리다가  스르르 잠이들었고 

겨울 밤 찬 바람소리에 눈을 떳습니다

 

. 어쩌면 다시 잠이 들지도 모르지만......

아침에 친구를 찿아 먼길을 갈것 입니다.

길도 모르지만   어떻게던 가서 친구를 만나야 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잊고 앞으로의 남은 삶을 위해 다시 한번 시작 하자고 말하고 와야 겠습니다.

 

포럼가족 여러분

우리는 사이버에서 만난 친구들 입니다.

자주 만날수 있는 기회는 잘 없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을 통해 서로 글도 나누고

가뭄에 콩나듯이 이지만 짧은 대화도 나누며 음악방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서로의 사는곳도 모두 다르고 직업도 모두 틀리지만

마음은 언제나 한 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포럼이고

우리들의 만남의 장소 입니다

 

포럼에 모든분들은 우리의 친구이며 정다운 벗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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