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이지만 이런 비열한 한국인이 있을줄이야

벼룩의 간을 회쳐먹을 인간이군요.

남의 약점을 교묘히 악용하여 도둑질이라니.

참으로 비열한 인간들이네요.

에라이 나쁜 쉐이 퉤!

참 나쁜 넘들이군.

이런사건보다  5살 아이를 중딩이 길가다 하이킥사건이 더 충격이죠..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은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해요...미연에 방지 할수 있도록 교육 및 사건 발발시

화끈한(?) 처벌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먹고 살기 어렵다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시대는 이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이 가져온 문제들 같습니다. 말도 안땐 애들, 영어 교육부터 시작해서, 각종 교육이면, 다 시키고, 학교와서 선생들에게 주먹질하려는 어이없는 부모들을 보고 배운 자식들은, 남는 것은 개념 상실이지요!

대한민국은

인성교육이 제일 시급할 때입니다.

요즘 교육계에 근신, 유기정학, 무기정학, 퇴학 있나요?

예전처럼 교사들 교외지도 있습니까?

체벌까지야 힘들다지만

나머지는 부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 청소년이나 미성년자들 중 소위 내놓은 아이들은 형사미성년 조항까지 잘 알고 악용하는 놈들도 있더군요.

무엇보다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출발해서 교육계 사회가 도덕 재무장에 모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요즘 가정교육 문제 많아보입니다. 학교에서 체벌하면 쫓아가서 선생님 따귀때리는 부모들도 이상하고 자식 기죽는다고 잘못했는데도 감싸도 도는것도 문제고...이런놈들이 커서 나중에 이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한심합니다.

잘못을 혼내고 가르치는 것도 부모와 스승의 도리이거늘...선생은 문제생길까봐 기피하고 부모들은 깨물면 아플까...애지중지...

돈이면 뭐든지 해결된다는 이야기를 초등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얘기하고 있는걸 들으면 철렁...가슴이 내려앉을 때도 많습니다. 자기 부모님 빽...이야기 하는 놈들도 있고...

제대로된 미래를 만들기위해선 자식 사랑을 그릇된 방향으로 하지말고 멋진 인간성을 가진 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겁니다. 우리 아들놈은 내가 하도 일일이 잘못된 행동들을 혼내니 약간 기가 죽어있기도 한데...그래도 삐뚤어 나가지는 않아서 이뻐보입니다...ㅎㅎ

샤방님 댓글보고 글이 길어졌네요...원래 쓰고 싶었던 말은...저런 호로놈의 시키들...이거였습니다...ㅡㅡ;;

일단 가정교육부터 바로잡아야죠.

학교에서 인성교육한다고 해도 한 반에 몇십 명 되는 애들을 교사가 일일이 다 신경쓴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기본적인 인간성은 부모가 어릴 때 자식들의 버릇을 어떻게 들이느냐에 달린 겁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 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군요.

최소한 부모들이 혼낼 건 혼내야 되는데 요즘 부모들은 자식 기죽인다고 혼 내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애들 시끄럽게 뛰어다녀도 그냥 내버려두는 게 요즘 부모들이니...

인성교육 얘기하기 전에 가정교육부터 좀 어떻게 해야 될 듯.

가정교육만 제대로 받고 자라면 최소한 인간 말종 짓은 안 할 겁니다.

정말..국영수 한시간씩 빼고 인성교육을 늘러야할 시점인거 같네요..

가정에만 인성교육을 맡기기엔 시대가 많이 흐른것 같습니다.

게다가 둘이 벌어도 빠듯한 세상이라 맞벌이가 많아져서 애들에게 소홀해질 수 밖에 없고

학원이다 뭐다 아이들 얼굴보기도 힘든 세상이니 가정에서 안되면 학교에서라도 가르쳐야 할듯 싶네요..

세상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우훗님이나 레몬색하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되어야하는데....가정도 교단도 우리 사회도 모두가 총체적 난맥상입니다.

아무리 핵가족 시대에 외동들이 많다지만 내 아이 중한 줄 알면 남의 아이 중한 줄도 알아야 할 것이고, 사회성 교육 및 및 공동체 의식을  제대로 가지도록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우훗님 말씀대로 제 아이도 너무 기죽이며 키운 것 같아 쬐금 찔리긴 하지만 최소한 남에게 폐는 안될 정도로 처신할 정도로 성장은 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저도 초등생 폭행 사건 동영상 뉴스를 보면서 안사람과 잠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이런 류의 뉴스는 안 보길 바랍니다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는 사실이 더욱 안타깝네요.

폭행 당사자는 꼭 잡아서 응분의 댓가는 치르게 해야겠지만 폭행을 한 망나니같은 놈들의 부모님들이 과연 어떤 분들일지 보지 않아도 대충 짐작은 갑니다.

강제출국 외국인 가방에 손댄…참 비열한 한국인들 -스브스의 기사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아이엠디제이넷에나 올려주면 조선족암살단이 도착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