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8.....CPU클럭이 고정되는 현상

CPU : i3-3225

M/B : 기가바이트 B75M-D3H

윈7에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왠만큼 부하가 걸리지 않고서는...

1.63GHz로 다운 클럭되어 작동되면서 쿨러의 RPM도 잘 떨어지구요....

당연한 얘기지만 CPU온도도 매우 낮습니다. (30도 안팎)

근데 이게 윈도우8에서는 무조건 3.3GHz로 고정되어 버립니다..

당연히 쿨러도 최고속 RPM으로 부웅~~~돌아버리구요..

CPU 온도또한 풀로드 상태처럼 휙휙~~올라버립니다..(50도 육박)

더 웃긴 건 전원옵션을 절전모드로 사용해도 무조건 3.3GHz 고정...

근데 또 Windows To Go 환경에서는 윈도우7에서처럼 멀쩡합니다..

윈도우7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 것으로 봐서 바이오스 설정, 혹은 하드웨어상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전원관리 옵션은 설정값을 여러가지로 변경해 테스트해보았으니 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나 윈8의 실시간 앱업데이트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한데.....설마 이게 그 정도 로드가 걸리지는 않을 것 같고...

혹시 이런 증상 겪으신 분들 계시나요?

아주 미춰버리겠습니다...

ps 쿨러소음이야 뭐 쿨러를 바꾸든 저항을 달든 어떻게든 조용하게 만들 수 있으니 별 문제가 아니라해도...

50도로 올라가버리는 CPU온도와 클럭 고정...그리고 이에따른 소비전력의 낭비....이것때문에

윈8을구동하기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