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 정신나간듯;;
2013.01.18 15:0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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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1ty 2013.01.18 15:08 -
구들목 2013.01.18 15:18
알기는 아는 모양이군! 닉네임은 그래도..
먹고 살자고해도 이런곳에 올려야되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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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림답부 2013.01.18 15:22 동참완료 이왕이면 비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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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 2013.01.18 15:50 신고+비추천+강퇴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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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2013.01.18 15:52 신고+비추천+강퇴+몽둥이 찜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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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수레 2013.01.18 15:58 이분 성인용품 판매하시는 분인가 본데...
性도 삶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장소 보아가면서 자리를 까셔야지요!
자진 삭제하십시오.
남의 글에까지 오물을 뿌려 놓고 뭐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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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1.18 16:34 -
것절이 2013.01.18 18: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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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andsia 2013.01.18 18:46
ㅎㅎㅎ 비추가 17명인데도 블라인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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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3.01.18 18:58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이 고사성어는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있다.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조씨는 심히 기뻐하여,"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 라고 하였다.사흘 뒤 조씨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다.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부부의 기대와는 달리,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었다.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였고 조온마는 판관앞에 끌려가게 되었다.판관이 말하길,
"조온마는 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라고 하였다.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후일 사람들은 경거망동하는 사람에게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야사에 의하면 조온마의 키는 5척으로 150cm 정도의 작은 키였다고 전해진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
1. 경거망동한 사람에게 충고할 때 쓰는 말.
2. 조온마의 키가 매우 작았으므로 작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
X_man 2013.01.18 18:59 始發奴無色旗(시발노무색기)옛날부터 중국 고사에는 삼황오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중 복희씨는 주역의 만들었을 뿐 아니라, 길흉화복을 점치는 법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그 복희씨 시대의 이야기이다.복희씨가 중국을 다스리고 있던 어느 날,
태백산의 한 산마을에 돌림병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전갈을 들었다.그리하여 복희씨는 그 마을로 향하게 되었는데,그 마을은 황하의 물이 시작되는 곳이라 하여, 시발(始發) 현(縣)이라 불리고 있었다.그 마을에 도착한 복희씨는 돌림병을 잠재우기 위해 3일 낮 3일 밤을 기도 하였는데,
3일째 되는 밤 기도 도중 홀연 일진광풍이 불면서 왠 성난 노인이 나타나
'나는 태백산의 자연신이다.이 마을사람들은 몇 년째 곡식을 거두고도 자연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이를 괘씸히 여겨 벌을 주는 것이다. 내 집집마다 피를 보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으리.' 하였다.복희씨는 자연신이 화가 난 것을 위로하기 위해 방책을 세우고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말하였다.'자연신의 해를 피하기 위해선 집집마다 깃발에 동물의 피를 붉게 묻혀 걸어두어야 하오! '그런데, 그 마을사람 중에 시발(始發)현(縣)의 관노(官奴)금동(金童)이가 밤새도록 고민을 하였다.
복희씨의 말을 들어야하나 ?그가 나를 속이지 않을까?아니다'귀신은 본디 깨끗함을 싫어하니, 나는 피를 묻히지 않고 걸 것이다.'
하여 붉은 피를 묻히지 않은 깃발(無色旗사리마다.일명 :알리빤쥬)를 걸었다.그날 밤 복희씨가 기도를 하는데, 자연신이 나타나 대뜸 노여워하며 말하길
'이 마을사람들이 모두 정성을 보여 내 물러가려 하였거늘,
언놈 한 놈이 날 놀리려 하니 몹시 불경스럽도다. 내 역병을 물리지 않으리라.' 하였다.그리하여 다음 날부터 알수없는 전염병이 더욱 돌아 마을 사람들이 전멸 하였으니이는 '그 마을(시발)현의 한 노(奴)비가 색깔 없는 깃발을 걸었기(始發奴 無色旗)' 때문이었다.이 이야기로 인해,
그 이후 혼자 행동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 始發奴(시발노) 無色旗(무색기)'라고 하게 되었다.오늘 익혀야 할 한자 :
始 (시작할 시) 發 (발할 발) 奴 (노예 노) 無 (없을 무) 色 (색 색) 旗 (빗발 기) -
오펜하이머 2013.01.18 19:38
저 사람같은 동물이 진짜 사람은 아닌듯 하고 미친개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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