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어리석은 질문 하나

2013.01.16 00:25

지구여행중 조회:1752 추천:1

저는 이세상에 제가 선택하여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났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우연에 의하여 태어났거나 어떤 타의에 의하여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저는 무수한 많은 행성중에서 지구를 선택했으며 그많은 나라들중에서 대한민국을 선택하여

태어났고 그리고 그많은 집안환경중에서 이 열악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그많은 육체들중에서

불편한 육체를 선택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환경에서 제가 배울 수 있는 게 겸손함? 또는 열등감? 무기력감? 그거밖에 없더라구요...

태어나기전에 저는 분명히 어떤 배움과 영적 성숙함을 도모하기 위해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났을텐데 저는 과연 무엇을 이생에 배울려고 여기에 존재하는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16148 비싸게산건가요? [3] 스퀴니 1777 01-16
16147 저도 갤럭시노트2를 구입했습니다. [2] 머털대인 1603 01-16
16146 스크랩 보기 왜 안되나요?ㅜㅜ [2] 샤방이 1249 01-16
16145 윈도우포럼의 버그 [2] 컴퓨터매니 1892 01-16
16144 포럼 홈피 일부가 일본어로 나오는데? 거북이69 1482 01-16
16143 폰을 하나 샀습니다... [5] 스퀴니 1734 01-16
16142 xscale은 둘째치고 아톰을 너무 등한시한 인텔.. [2] 수퍼센트 1681 01-16
16141 아이폰5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안되는 이유 [6] 료마 2231 01-16
16140 죄송! 파일이 깨져서 바꿨네요. 소~나무수 1564 01-16
» 어리석은 질문 하나 [5] 지구여행중 1752 01-16
16138 7인치 태블릿 좀 몽땅 나오면 좋겠네요... [2] 수퍼센트 1943 01-15
16137 배드섹터난 하드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5] 갠지즈의잔 2068 01-15
16136 죽은줄 알았던 노트북이.. 살아났습니다.~~ [1] 한스 1762 01-15
16135 자바 업데이트 하세요 [8] OLokLiR 2490 01-15
16134 윈도우8과 윈도우폰8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1] 수퍼센트 1787 01-15
16133 봄이네요... [8] 갈밭 1985 01-14
16132 다시 보는 windows form 반가반가... [7] gebi 1893 01-14
16131 다시 돌아와 좋습니다... [2] 다빈치 1588 01-14
16130 1빠 인줄 알았다는 일인... dreamisFai 1386 01-13
16129 다시 보는 윈포........... [3] 어쭈 1784 01-13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