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단도직입적으로 정치는 삶 입니다.

애써 아닌척 안그런척 모르는척 하는사람도있고

애써 외면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설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때로 스스로 노장(?)임을 말하며

살아보니...정치얘기를 하면 항상 싸움이 나더라...말하기도 하죠

그러나 이처럼 우스운 헛소리는 없습니다.

아울러서 그런말 하는 사람들(정치얘길하면 싸움난다 말하는)이 되려 더더욱 열불내며

정치에 무관심 해야한다고 거품을 물기도 합니다.

또는 특정 정치세력의 언사를 설파까지 하곤 합니다.

언듯 생각해보면 일견 그럴듯(?) 느껴지기까지 하죠

그러나 이는 절대적으로 "일반인"의 관점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관점에선 그렇기도 합니다.

더럽고 추악한 정치인들...그러나 없을수는 없는 그런거란겁니다.

부폐경찰 검찰이 있다면 모른척하면 되나요?

동내에 불량배가 있어도 그저 모른척하면 되나요?

강도가 있어도 그저 모른척하면 장땡 이던가요?

아닙니다.

절대 일반인 관점에선 아닙니다.

더러울수록 치밀하게 감시하고 들춰내서 까줘야 맞습니다.

그것이 여건 야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이 단지 여권이고 정부를 상대로 할때 더 치열해야 하는것은

그것이 현실이기때문 이며

그렇기에 더 치열하게 까주어야 하는겁니다.

모른척 외면하면...

그들이 비로소 좋아라 합니다.

정치 말하지마라...싸움난다...하는 사람들은 "정치인"들의 열렬한 한편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