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을 기둘리며.......
2012.12.25 17:49
"추운 겨울이 오면 따스한 봄 또한 멀지 않으리니"
솔제니친의 시를 들먹이고, 인용하지 않더라도
봄을 기다리는 미음은 누구나 똑같은 마음일겝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 였기에......
부정 할수도, 거부 할수도 없는 역사의 수레는
2013년을 향하여 묵묵히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간에 안 좋았던 일들은
올해가 가기전에 털어 버립시다.
행여 그동안 나에게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전에....
너그럽게 용서 하시기를.......
2012년이 가고, 2013년에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포럼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한해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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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Mania 2012.12.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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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2.12.25 17:59 -
시큼한아침 2012.12.25 18:11 -
빨강모자 2012.12.25 18:05 동의 합니다. 따사롭고 포근한 봄을 모두의 기원으로 이뤄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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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2.12.25 18:08 와우 모자쓰고 윙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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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12.12.25 19:28 꼬마님 때문에 커피 먹다가 뿜었습니당~~~~~~(이걸 우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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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군444 2012.12.26 13:16
저에게 2012년 또한 말 많고 탈 많은 한 해 였습니다.
윗 글 공감이 가네요.
모두들 새로운 2013년에는 계획하신 일들이 잘 이루어
지길 빌어 봅니다.
윈포럼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