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Smokie)를 아시나요?
2012.12.25 00:37
스모키(Smokie)는 영국 요크셔 출신으로 고등학생 밴드로 시작해 프로로 이어나간 케이스이다.
처음에는 크리스 노먼(Chris Norman)을 주축으로 친구들인 기타 알란 실슨(Alan Silson),
드럼 피터 스펜서(Peter Spencer) 베이스 테리 유틀리(Terry Uttely)가 모여
엘리자베스(Elizabet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나중에, 카안드니스(Kindness)로 이름을 바꾸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뒤 1974년 히트 제조기라고 할 수 있는
환상의 콤비 니키 친(Nicky Chinn)과 마이크 체프먼(Mike Chapman)에게 발탁 되면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룹명인 스모키(Smokie)가 되었다.
처음엔 별반 인기를 얻지 못 하다가
76년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lce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유럽과 아시아 일대의 30여개 국가의 차트를 석권하게 되자
이전에 발표한 곡들까지 덩달아 히트되는 기현상을 낳기도 했다.
스모키는 1970, 80년대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앨리스(Living Next Door to Alice)' '왓 캔 아이 두(What Can I Do)'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음악팬의 사랑을 받았다.
스모키는 70,80년대에 걸처 전성기를 맞긴 했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장수밴드이다.
2006년 9월 내한공연을 하였고, 6년만에, 올 9월 다시 내한공연을 마쳤는데
70.80세대의 호응이 커서인지 매진사례였다고 한다.
다만 현재 남아있는 원년 멤버는 베이시스트(Bassist)인 테리 유틀리(Terry Uttely)뿐이라 아쉬웠다는 후문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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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9 2012.12.25 00:43
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
A summer evening on Les Champs Elyses
A secret rendezvous they planned for days
I see faces in the crowded cafe
A sound of laughter as the music plays
Jeane-Claude was a student at the University
Louise-Marie is just a world away
He recall the night they met was warm with laughter
The words and music as she turned away
I'll meet you at midnight
Under the moonlight
I'll meet you at midnight
But Jeane-Claude, Louise-Marie will never be
Each cigarette would light a thousand faces
Each hour passing like a thousand years
Midnight was turning into empty spaces
The sound of laughter disappeared
I'll meet you at midnight
Under the moonlight
I'll meet you at midnight
But Jeane-Claude, Louise-Marie will never be
A summer morning on Les Champs Elyses
he empty table in the street cafe
The sunlight melting through an open doorway
Jeane-Claude has left to face another day
I'll meet you at midnight
Under the moonlight
I'll meet you at midnight
I'll meet you at midnight
Under the moonlight
I'll meet you at midnight
But Jeanne-Claude, Louise-Marie will never be
샹젤리제 거리의 어느 여름 저녁
며칠동안 계획해온 비밀스런 만남
붐비는 까페에서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
음악 소리에 실려나오는 웃음소리
장 끌로드는 대학생이고
루이즈 마리는 다른 세상의 여인
그들이 만나던 그밤은 웃음으로 가득찬 따뜻한 밤,
그녀가 돌아가면 노래마저 잦아들고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달빛 아래에서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오 하지만 장 끌로드와 루이즈 마리는 결코
담배 한가치마다 떠오르는 수천의 얼굴
그림자는 천년의 세월인양 스쳐지나네.
그 정답던 자정의 시간은 텅 빈 장소로 변해버렸고
웃음소리 또한 사라져버려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달빛 아래에서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오 하지만 장 끌로드와 루이즈 마리는 결코
샹젤리제 거리의 어느 여름 저녁
노천 까페에서의 즐거움
햇빛은 열려진 문틈으로 녹아들고
장 끌로드는 문득 떠나버렸네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달빛 아래에서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달빛 아래에서
자정에 그대를 만나리,
오 하지만 장 끌로드와 루이즈 마리는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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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e Band는 1970, 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비틀스(Beatles)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그룹 'Smokie'는 보컬(Vocal)인 '크리스 노어만(Chris Norman'의 허스키 하고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이를 정교하게 받치는 모든 멤버의 완벽한 '백보컬 하모니(Backvocal harmony)'로 우리나라 Pop 역사상에 LP판으로는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룹으로 '올드 팝 팬들(Old Pop Fan)'에게 지금까지 어쩌면 신화적인 그룹으로 남아있습니다.
유럽과 자국에서의 인기 여부와 상관없이 아시아의 정서 특히 우리나라 정서에 딱맞는 '어쿠스틱(Acoustic)'한 아름다운 선율은 그 당시 우리나라 여성을 비롯하여 남성들까지 구미를 당기게 만드는 담백한 '사운드(Sound)'를 구사한 몇 안되는 그룹중에 한 그룹이다.
이 그룹의 역사에 있어서 중간에 약간의 공백기를 가졌지만 아직까지도 좋은 앨범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컬(Vocal)'이 두 번씩이나 바뀌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보컬(Vocal)'이 바뀌 었는지 안 바뀌었는지 모를 정도로 여전히 Smokie Band 다운 '사운드(Sound)'를 간직하고 있는 생명력이 긴 이 그룹의 역사는 1968년 영국의 '웨스트 요쿠셔(West Yorkshire)' 지역의 '부레드퍼드(Bradford)' 라는 도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Smokie Band는 당시 영국의 고교생(Bedes Grammar School)이던
'크리스 노어만(Chris Norman)' 리드보컬, 기타, 피아노, 1950년 10월 25일 영국 요크셔주 태생,
'테어리 유텔리(Terry Uttley)' 베이스기타, 백보컬,
'알렌 실선(Alan Silson)' 리드기타, 어쿠스틱기타, 백보컬, 51년생
'피트 스펜서(Pete Spencer)' 드럼, 퍼커션, 백보컬등
4인조로 이들은 서로 잘아는 친구 사이로 '스쿨밴드(SchoolBand)' 형식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룹명을 'The Yen'이라 이름짓고 시작한 이들은 나중에 그룹명을 'The Sphynx'라고 개명을 하였지만 단순히 고등학교 밴드로서 교내에서 연주하던 순수한 아마추어 그룹이였습니다.
나름대로 서로의 음악 실력을 쌓아가던 이들은 새로운 '로큰롤(Rock'N Roll' 프로젝트 (New rock'n roll project)라는 테마 아래 변신을 모색하기위해 1968년에 Smokie Band의 모태가되는 그룹 'The Elizabethans'라는 이름으로 다시 그룹명을 바꾸었습니다.
이들은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kindnes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 했으며 매니저 '빌 헬리(Bill Helly)'를 만나면서 프로 무대 진출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그룹 이름을 안개가 자주 끼고 항상 어둠 침침한 영국 날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Smokey Band로 그룹명을 다시 고치고 활동하다가 자국 가수중에서 '스모키 로빈슨(Smokey Robinson)'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팬(Fan)들이 혼동을 할까봐 발음은 그대로 놔둔채 철자를 Smokie로 그룹명을 최종적으로 확정을 젔답니다.
이들은 초창기에는 멤버 변동없이 1975년에 1집 앨범 'Pass It Around'로 싱글(Single) 'Don't Turn Out You Light'와 그리고 'Pass It Around'란 곡으로 데뷔(Debut)를 하였습니다.
데뷔(Debut) 앨범을 발매한 같은 해 75년 발표한 2집 앨범 'Changing All The Time'에서 싱글(Single)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가 미국 차트(Chart)에 등장하는 정도의 인기를 얻었으며 이 앨범중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곡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와 'Changing All The Time'등은 평범한 히트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이들의 인기는 아주 미미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자국인 영국에선 이들의 인기는 냉담하기만 했습니다.
1976년으로 해가 바뀌어 발표한 세번째 앨범 'Midnight Cafe'에서 'Something Been Making Me Blue'의 인기도 그저 그랬고 또 다른 곡인 'I'll Meet You At Midnight'가 약간의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무렵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Smokie Band의 인기 수위가 올라가고 있었고. 그 해 발표한 싱글 'Living Next Door To Alice'가 전 미국 챠트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인기의 기폭제 역활을 했습니다. 이 노래는 유럽과 아시아 일대 30여개 국가의 챠트를 석권했고 이전에 발표한 Smokie Band의 노래들까지 거슬러 올라가 힛트(Hit)하는 기이한 현상을 연출했습니다.
물론 이 노래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그룹으로 부상을 했고 이 노래가 우리나라 가수에의해 번안곡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탄력을 받은 Smokie Band는 1977년에 발표한 5집 앨범이자 첫 베스트 앨범인 Great Hits에서 'Lay Back In The Arms Someone'도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그리고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 첫 앨범은 과거 Smokie Band의 히트곡들을 묶은 라이브 앨범 Smokie Greatest Hit-Live 이며 또 한장은 All Fired Up!(1988년) 그리고 나머지 앨범은 Bloulevard Of Broken Dreams(1989년)이라는 제목으로 발매하였다.
이렇게 1989년 재결성에서 부터 1994년까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Smokie Band는 계속해서 앨범을 내며 각 나라를 돌며 '라이브(Live)'를 하면서 그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시기에 '호사다마(好事多磨)'라고나 할까 유럽쪽에서 그들의 인기는 냉담했지만 오직 Smokie Band의 진면목을 가장 인정해 주었던 나라 독일에서 불운하게도 기존 보컬 'Chris Norman'의 공백을 충실히 메꾸며 활동하던 새 보컬(Vocal) 'Alan Barton'이 그들 그룹의 제 2의 모국이라 일컬었던 독일에서 1994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모든 밴드의 멤버들이 심한 부상을 당했고 보컬(Vocal)이었던 'Alan Barton'은 2박 3일간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게되고 그룹 Smokie Band는 최대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Smokie Band를 이끌 새로운 보컬(Vocal)을 다시 맞이하게될 운명에 처한 이들은 오디션(Audition)을 통하여 지금의 보컬인 'Mike Craft'를 맞이하게 되고 다시 예전처럼 그들의 사운드(Sound)로 무장한채 1995년부터 다시 앨범을 발매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새로운 보컬(Vocal)과 멤버들을 교체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Smokie Band 앨범에서 쉽게 발견되는 특징은 전체적으로 사운드(Sound)가 과거보다 역동적이 되었다는 것이며 보컬(Vocal)의 색체가 'Chris Norman'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정도, 바꾸어 말하면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신선미가 느껴진다는 점이 부각되었고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과거 그룹이 가졌던 감칠 맛이 반감되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이렇듯 변화된 사운드(Sound)를 앞세우고 등장한 후기 Smokie Band는 과거의 Smokie Band에 비해 인기도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Smokie Band의 사운드(Sound)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 주된 인기를 누렸던 한국에서 전작들 만큼의 관심을 도출하지는 못했습니다.
2004 년 현재의 Smokie Band 의 멤버
Mike Craft
Terry Uttley
Mick McConnel
Steve Pinnell
Martin Bullard
lead vocals,
rhythm guitar
bass, vocals
lead guitar, vocals
drums
keyboards
?
AMD Mania 2012.12.25 00:43
.^^
AMD Mania 2012.12.25 02:19
오늘 벙거지를 주는 님이 있어서, 앞에다 올려놔 봤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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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넘 적은거 가터..영양실조인가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