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8이 7보다 좋은점이 도대체 뭔가요

dos -> win95 -> win98 -> win2k -> winxp -> vista -> win7로 넘어가면서,

꼭 나왔던 말입니다.

"X가 Y보다 좋은점이 도대체 뭔가요."

...글쎄요. ㅡ.ㅡ; 컴퓨터는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면 본인이 도태되기 마련이죠.

나은점이 하나도 없더라도, 변화 그 자체를 쫓을 필요는 분명 존재합니다.

불편하더라도 꾹 참고 쓰다보면, 나은점을 나중에 발견할때도 존재하구요.

전 7이나 8이나 권한타령으로 불편했던 적이 없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많이 다른가 보군요.

호환성문제야 OS새버전 나오면 늘 있어왔던 문제고...

윈도우도 이제 버전업 주기를 1년정도로 빠르게 돌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기술적인 다른점은 길어질까 생략하고, 일반사용자들이 사용할때 느낄수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얘기하자면

사용자환경의 베이스가 달라졌다는 점이 우선이라고 할수 있죠

윈도우는 처음 개발의 시작부터 마우스와 함께 했습니다. 마우스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클릭, 드래그 앤 드롭 - 이 기능들을

살리는 것을 사용자환경의 기초로 했다는 것이지요

이제 컴퓨팅환경이 모발리티와 클라우딩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서서이 옮기면서

마우스보다 그 환경에 더 적합한 입력장치로 터치스크린을 선택한거죠. 적어도 마소만큼은.

그러다보니 터치스크린에 좀더 최적화한 OS로 개발이 시작된것이 윈도우8부터입니다. 사실 모바일윈도우(윈도우폰에 들어가는 윈도우)부터가 시작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윈도우CE로 거슬러 올라가야하니까 일단 그정도로.

Klix님 말대로 이전윈도우와의 호환성문제는 OS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항상 있어왔던 문제이고 그건 기술적인 문제로서의 접근이니까

생략.

일반사용자들인 우리들이 사용하기에 윈도우8은 어찌보면 터치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된 윈도우8이다보니 안맞는 옷이라던지

윈도우비스타 처럼 과도기정도의 OS로 인식되어질 확률이 지금으로선 큽니다만,

이제 사용자환경도 왠만큼 불편한점이 없을만큼 진화해왔고 해서 윈도우3 에서 윈도우95로 올라갈때처럼

획기적이고 경악스러울 정도의 변화는 찾기 힘들겁니다 왠만해서는요.

이제부터는 아마도 윈도우 내부적으로 기술적인 접근의 변화는 클지 몰라도 외관상에서는 비슷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입력장치가 터치스크린에서 또다른 새로운 무엇으로 바뀌기 전까지는요.

개인적으로 윈도우8 인터페이스에 적용돼니 이전것이 얼마나 불편햇는지 느낄수잇더군요. 다시 돌아가지않을렵니다

각자 취향은 다른법...

본인의 취향에 맞는 O/S를 쓰시면 되는거죠...

저 같은 평범한 일반사용자들은 윈도우8 이니 윈도우7 이니 사실 와닿지도 않습니다. 주변에는 아직 윈도우XP를 왕성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새로운 OS가 나왔다고 그걸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서 도태된다고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사실 변화되고 있은지도 잘 모르거든요.

컴퓨팅부분에서는 OS의 변화는 매우 큰 변화이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그리 큰 부분이 아니거든요.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이 낯설고 어설픈것 같아도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질겁니다.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죠 

쓰시면서 하나하나 파악하시길    윈8에  익숙해지면 윈7로는 돌아가지 안을것입니다.

저같은경우 윈7은 하드통체로 보관은 하고 있읍니다만  돌아가기실네요......

인간은 적응이 잘죄는지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 아주 잘쓰고 있어요 그렇게 윈도우 7에서는 부팅이 느리고 로딩도 늦더니 지금은 빠릿빠릿하니 좋습니다

윈8 시험적으로 깔았다가 적응못하고 윈7로 돌아왔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윈8로 선회했습니다.

이렇다저렇다 말도많고 적응이좀 쉽진않지만

확실히 빠릿하고 부드러운느낌이 좋군요.

앱도 하루가다르게 늘어가는것이 머지않아 대박날듯한 느낌이..

카카오톡앱을 기다리고있는데 어찌될련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