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7 홈 프리미엄, 영국에서 절반 가격에 판매 중..

가단님 말에 의하면 아무리 정품 사용자율이 달라도 영국보다 일본 미국 중국(설마 13억인데 )은 영국보다 싸야되는거 아닌가요?

예를들면 일본 같은경우는 영국보다 인구수 두배에 정품사용율은 더 많은데도 왜 영국보다 비싼가요?

인구수에 비례에서 가격을 매기는게 아니라 현지 상황을 판단해서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참고로 한국어 사용인구는 (북을 합쳐서)  유럽의 대국인 프랑스어 사용인구보다 많습니다.

슬로베니아어 화란어(천만조금넘어가는 인구언어권) 도 출시하는데 한국어의 사용 인구가 적어서 비싸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 일본 러시아 중국 미국 이런 4강에 안에 있으니 한국이 작아 보이는거지

마이크로 소프트가 한국만 장사하는게 아니라 세계 평균으로 봤을때 결코 작은시장이 아니라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몇개의 언어를 지원하는지 가서 확인해보십시요

EU연합에 가입되지 않은 동유럽 국가의 불법복제도 우리랑 크게 다를봐 없습니다.

다만 그들은 os를 윈도  웹브라우저를 익스를 안써도 크게 불편함은 없기에

(윈도보급율이 많지만 견제할수잇는 타os가 있기에)

가능한거구 한국은 완전 윈도우에 종속된 환경이라는게 문제죠.

불법복제 불법복제 그러는데 남아시아 동유럽  이런데의 정품 사용율이 우리보다 휠씬높을꺼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런 나라의 윈도 가격이 우리보다 비싸다고 생각합니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관공서나 기업은 정품을 많이 사용하는걸루 알고 있기에

얼마전 조사한 자료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걸루 나왔었습니다.

그렇다구 MS가 한국이 호구라서 비싸게 판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불법복제 인구수도 어느정도 감안이될지 몰라도 다른 뭔가가 있다는거죠.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불법복제도 많지만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기타 학교 이런 곳에서 구매하는 정품 소프트웨어 많습니다. 아니 정품 구입해야 합니다. 일반 개인의 비중으로 볼 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판매는 그냥 포기하고 안 사면 안 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팔 수 있으니 가격을 비싸게 파는 겁니다. 일단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을 보더라도 oem버전의 금액은 모르는 상황에서 일반 소매가격이 책정된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판매금액을 다 먹는 것이 아니라 중간 도,소매 소프트웨어상들이 챙길껍니다. 물론 중간 도,소매 소프트웨어 판매하는 사람들이 불법사용하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특히 중소기업 같은 곳에서 소프트웨어 판매 영업하다가 구입하지 않으면 역으로 불법소프트웨어단속되도록 신고해서 보복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아무튼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중간 유통하는 사람들도 문제겠지요.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도 온라인판매하는 소프트웨어는 그냥 다운로드 받고 라이센스만 부여하는 형태인데 좀 싸게 하던가 하지.... 역시나 욕을 안 먹을 수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