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uDu님이 통 않오시는듯...

감사하게도 저를 찾아주셔서...눈팅만 하고 갈려다가 호명을 보고 그냥 갈수가 없군요 ㅎㅎ
말씀드렸던 그날짜에 홍콩에 갔었고, 또 약속대로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흐려 있어서 화질은 별로 일듯 하고, 실은 그날 이후 좀 바빠서 카메라 메모리에서 다운조차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자료실에 올렸던 사진이 아마도 운영진에 의해 삭제된듯 싶기도 하고 해서 일단 입싹닦고 있었습니다.

홍콩은 워낙 내집 드나들듯 자주 다니는지라 별다른 감흥도 없어서 평소엔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는데, 말을 꺼내놓은게 있어서 약속의 정표를 하고자 가져갔었지요. ㅋㅋ

그리고 요 며칠 동안은 이곳과 홍콩 양쪽에서 아주 중요한 IT 관련 전시회가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신제품 소싱도 좀 하고 바이어들도 좀 만나서 상담하고, 그러느라 좀 빠쁜척 합니다.
오늘 저녁에도 밤늦게까지 중요한 바이어를 만나고 오느라 이제 막 돌아와서 여기저기 사이트 순례도 하고 제가 운영하는 두어곳 사이트의 방문 고객 현황도 살펴보는 중이었습니다.뭐 그러다 보니 요 며칠 꼼짝 못했습니다.

조만간에 홍콩 방문 계획 세우셔서 번개함 하십시다 ㅋㅋㅋㅋ 갈비 먹어본지 오래거든요. ^_^

감사합니다... 홍콩에다 대고 귀뚜라미는... 흠...
여기 운영지님이 절대 그러실일이 없으리라... 울 DuDu님 요즘 눈이 침침하신거 같은...ㅋ
함 가서 뵙는걸로... 대신 자주 여기(포럼)오셔야 저도 계획세웁니다.ㅋ
아직 DuDu님 주소도 모르는덴...ㅋ ^^*
바쁘시다니... 넘 좋네요...^^

아... cksmax님 글은 항상 하루지남 지워지니까...
거기서 지워 진건지도 모르겟네요...^^

제 기억이 맞는듯 합니다. ^^

그러게 왜 지우냐고요? ... ㅋ 그 좋은글들을...^^*

항상 보면... 자기가 자기 무덤 파시는듯...(2 bottles 탓)
뭐가 답이고 옳은일인지.. 평범하게 사는데... 내 흔적이 여기 잇는데 말이지요...

아....누군가 제 글을 삭제한게 서운하다거나 그로인하여 제가 삐져서 그동안 흔적을 안남긴게 아니고 순전히 바빠서 못온겁니다.

저도 업무상 몇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는지라 때에 따라서는 운영자 입장에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거나 할 경우 저도 삭제 합니다.

따라서 글이 삭제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두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자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고요 / 저는 또 외출 밥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