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투표했습니다.
2012.12.19 15:23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달라서 왕복 약 5시간 정도를 투자하여 투표에 성공했네요.
귀가길에 영풍문고 종로점에 들러서 책 2권도 구입하고요.
꽤 오랜만에 종로를 방문했는데 광화문 교보문고가 역사속으로 사라지지 않았나요?
잊고 있다가 기사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요.
교보문고 가려다가 영풍문고에 들렀거든요.
투표율이 선관위 예상보다 높네요.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이 있다면, 투표부터 적극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역사가 꿈틀거리는 진동이 느껴지네요.
지금 저는 삶이 희망적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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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2.12.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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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12.19 15:37
감사합니다. (__)
참여한 수고에 대하여 희망을 가져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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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진 2012.12.19 19:14 선거날을 단순히 쉬는날로만 생각하는 젊은사람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투표참여율이 높아야 나라가 바뀌고 정치인들도 정신을 차릴텐데, 이번 대선 결과가 어떨지, 12시까지 기다려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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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습니다 ^^
저도 아침 6시 눈꼽만 띠고 휭 하니 가서 하고 왔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