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귤2개 드시고

제가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 투표권장의 글 다 좋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누구를 찍어라 누구를 찍는게 더 좋다 아니면 이렇게 노골적인 ............

투표는 개개인의 의무이자 권리 행세이지 남들에게 강요이자 강제가 아닌듯합니다. 분명 글쓴분은 좋은 의미로 이렇게 되야 더욱더 나라가 좋아진다 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쓰셨을지 모르지만 아직 어린 저의 생각으로는 진심 한심해 보입니다. 자신만이 맞는것 처럼 자신처럼 행동해라 하는 구시대적 발상과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듯 해요.

 제 큰아버지께서 민주통합당에 계신데 꼭 큰아버지를 보는거 같네요.. 이야기만 시작해도 눈쌀찌푸리게 되는 이기적인 행동과 발상.

꼭 이렇게 안해도 생각이 있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기분이 찝찝하네요.

투표 가기 전에 잠깐 들렀습니다만...

한 눈에 봐도 간접 홍보인데... 이런 글이 오히려 반감을 불러일으킨디는 걸 

모르시나 보군요.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6시 30분쯤가니 아니벌써 투표소에 약5-60분정도

줄서서 기다리시고 있더군요.날씨도 추운데 부지런한분들 많더군요...

다음부터는 우리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합시다. 

와 같이 좋은글들만 부탁드립니다.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표준이 될수있는 한쪽편에 있지 않은 그런 대글이나 글을 보고싶네요.

28살 학생의 글이었습니다. 윗글에 비판과 비난 죄송합니다. 갑자기 너무 기분이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글쓴분에게 '빨갱이XX' 혹은 '수구꼴통XX'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 말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해도 너는 짖어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본인이 하면 정당성이 부여된다는듯 당연시 여기는 수꼴이나 빨갱이들...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 끄적거려봅니다.

제가 귤 하나만 먹고 쌩까야지 하면 욕하겠죠? ㅋㅋ

이 글 내리시는 좋을듯 싶습니다.

선관위로부터 경고 이상이 될 듯 싶네요~

비난이 아니라 걱정이 되서 그럽니다...ㅠㅠ

낼름 하나만 건지고 먹고 맙니다 ^^'';;;; 한심한 인간

이글 빨리 내리시는것이........

개인신상에 좋으듯     벌써 켚쳐 되었을수도.....

속성도 없는 것이... 사람을 유혹하네요.

1번 지지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 안 올리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거 같은데..

2번 지지하는 사람들은 열정이 넘쳐서인지... 불안해서 그런지 은근슬쩍 2번 지지 바라는뜻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2번 지지하시고, 은근히 2번 찍으라고 유도하시는 분들...불안 해서 이러는 겁니끼?

그렇다면 이미 결정 난 겁니다..

2번 지지자들이 불안해 이러시는거 보니 이번에도 삘간나라 1번이 이길것 같군요..

그리고 이런글은  정치 이슈란에 올려주심이 어떨지요.

2번 지지자들이 이리 불안해하는거보니 노란귤이 아니라 빠~알간 석류가 빵!!! 하고 터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정녕 투표를 권유하고 싶으시다면 유치하게 이러지 마시고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합시다 하고 쓰세요..

유치하고 치사하게 은근슬쩍 누구를 찍으라는 유도하지 마시고요...

자꾸 이러시면 2번찍으려다가도 성질나서 1번으로 가는수도 있습니다. 

아주 웃기네. 노란 귤 먹으란 말밖에 없는데 쫄리나?

아주 1번이 쫄려서 별짓을 다 하네 ㅋㅋ

투표 독려는 좋겠지만 이건 님한테 문제될 소지가 보이니 내리시는게 좋을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