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투표하세요.
2012.12.19 01:46
windowsforum는 정치와 관련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저도 별로입니다.
정치는 서로 생각하는 주관이 달라서,,,,,,,,,한번 논의가 되면 갑론을박으로 시작해서 뒤에는 인신공격으로 들어가고..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이 접수되고...........완전 난장판이 됩니다.ㅋ..
중요한 것은 windowsforum는 정치적인 곳이 아니기에 이런 글들은 올라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정치적인 주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럼..windowsforum의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이라고 봅니다.부모,형제간에도 정치적인 신념이 달라서 이런 대화를 하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서로 얼굴을 모르는,,,,익명성이 있는 이런 곳에서는 더 함부로 말할 수도 있고.,어와 아의 사소한 차이점이 가장 크게 느끼지는 것 또한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게시판이 전쟁터로 변해서 서로 물고 늘어지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는 꼭 투표를 하자는 것입니다.강요가 아닌 의견입니다.
정치에 대한 실망으로 ,,,한동안 투표하지않았지만.이번에는 투표장에 갈 것입니다.모두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셨어면 합니다.
부모님하고도 의견이 다르지만..ㅎㅎ,,,함께 갈 생각입니다.서로의 정치적인 생각도 존중해야겠죠..~~~ 우리는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신념이 다르다고 해도,,,자기 자신이 아닌 이 나라를 위해서 투표하는 것이니..서로 의견은 존중하셨어면 합니다.
찍을 사람이 없다..이해합니다.하지만..저도 완전히 마음에 들어서 투표하는 것이 아닌.............차선책입니다.최악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투표장에 갈 생각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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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12.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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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1ty 2012.12.19 01:50 전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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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2012.12.19 01:56 저도 전에는 찍을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사실 지금도 그렇게 제가 찍어줄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최악은,,,피하고자 이번에는 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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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1ty 2012.12.19 03:33 재밌군요. 투표안한다면 비추천이고 투표한다면 추천이고 ^^ 재밌는세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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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ros 2012.12.19 05:19
거짓말아니라 1표에 4500만원짜리 랍니다. 반드시 투표합시다. ミ: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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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12.19 06:32 포럼은 열린광장이 어원 입니다.
그왜 소쿠리장수(소크라테스) 나오는시대의 공터에 사람들 모여서 왁자지껄...
그 광장엔 꼭 한가지만을 주제로 논쟁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러저러한 전반적 주제가 대화의 주제가 되죠
사실 이곳은 "포럼" 이라는 광장 내부의 "커뮤니티"라는 공간 입니다.
이것이 본래의 "의미" 인겁니다.
간혹 지극히 협소한 의미로서 "윈도우" 얘기만하자 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그밖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기 그외에도 개인적이야기등...
윈도우와 동떨어진 글들은 어찌 방관하는지 묻고싶어져요 ^^
윈도우는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정보통신기기도아닌
유닉스 , 메킨토시 , 도스 , 리눅스...등등의 운영체제중 하나일뿐 이거든요
일테면 이곳은 1에 관련한 이야기만 하는곳이니 숫자는 말하지 말자...라는거랑 같아요
커뮤니티 는 그런 협소한의미는 결코 아니거든요
아마도 투표독려 라는것은 그런의미에서 나온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기에 동의하구요
그러나 그외의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이유가 "싸움" 이라는 결과를 "당연한"귀착점이라 결과론적 얘기를 한다는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운부분 입니다.
정치적 편향성을 가지는것은 개개인마다의 주관적 자기표현 이거든요
그리고 이는 "민주주의"국가에선 당연히 표현할 권리또한 각자에게 있는거구요
이것이 "법위의 법" 이라고 하는 "헌법"이 정의하는 권리 입니다.
이를 하위법도아닌 그저 일반론적인 "의례"를 먼저 적용하여 무시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싸움이 되는부분...은 그리 만드는 사람들을 금지시켜야죠
험상궂고 사나운개가 문앞에 있다하여 그길을 다니지 않는다는것은
단지 스스로의 겁많음을 자인하는것뿐 이구요
이를 "시정" 하게끔 만드는것이 "질서" 라는거겠죠
옆집의 가장이 그집 아이들을 때리고 그집 안주인을 때리고 동물을 학대하고...하는것을 알았다면
"그집 나름의 가풍" 이겠거니 하고 무시 하나요?
아니죠 "위법"한 행동 이므로 고발조치해서 그렇게 못하도록 해야 맞을겁니다.
시비를 건다하여 똑같이 맞서싸울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봐야 같은 "개" 되는거니까요
무시하거나 약올리면 제풀에 발광 할걸요? ^^
그럼 "미친개"로 신고해서 잡아가게하면 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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