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센터 키 막힌 거 다시 뚫렸습니다.

아니오.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기능 추가 없이 미디어 센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처음부터 미디어 센터 통합본을 설치해야만 이 리테일 토큰을 적용시킨 다음 미디어 센터 무료키를 넣는 게 가능하죠.

다른 컴의 리테일 정품인증 토큰이 작동할 리가 없죠. (따라서 기능 추가는 불가능)

정품인증을 작동시키는 게 아니라 언젠가 한 번 정품인증되었던 토큰 그 자체가 필요한 겁니다. 

미디어 센터 무료 키 이용 꼼수 근본원리가 말이죠..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볼륨인증된 토큰이 컴퓨터에 내장된 경우 미디어 센터 무료키가 안 먹히도록 패치한 것이고

그래서 외국 네티즌들은 그 토큰을 리테일로 바꾼 것이죠. (이걸로 인증 준비 파일을 누가 만든다 해도 또 언젠가 막힐 테지만)

  어차피 정품인증은 미디어 센터 무료키를 이용해서 하는 거고 그 때 진짜

토큰이 생성되는 거니까요.

임시 이메일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임시 이메일 주소를 만든 다음 그 주소로 도착한 메일은 원래 주소로

옮겨주는 서비스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뭔가 생소한 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잘 옵니다. 

오늘 k/m/s 인증한 뒤 w/m/c 로 업글하고 위에서 언급한 토큰넣고 무료키 넣어서 성공했다는 분이 계시네요.

이렇게 하면 되겠지만 과정이 복잡하네요 볼륨 토큰을 다시 리테일 토큰으로 교체하고.. 2중 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