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 일& 잡다한 이야기
2012.12.14 15:43
아침부터 일하는데 머같아서 말이 안나옴... (압출기쪽에서 일했음)
문제는 남아 있는 계량의 숫자... 자기가 배합한 갯수를 잘못 파악했다는것.. 이것을 끝까지 우길려고 하네요.
앞으로 달아야 하는갯수를 알려줬겄만... 말이 안나올뿐더러...배합에 들어가는 지대(포장)만 같은 종류별로 세어 보면 답이 나온다고 했는데도 불과하고 끝까지 아니라고 하고 욕하고 어이 없어서 ... 결국 참다가 점심시간 다되서 나온제품 kg 을 더해봤더니 결국 제가 한게
받았다는거. 제품나온고 보고서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시인하더라고요.....나이를 떠나서 갯수만 정확히 세어 봤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것을...그분 하고 일하면서 이런일은 처음 겪어 봄...경력으로 따져도 제가 한참위임...
오전만 일하고 연차(1/2)를 쓰고 오후부터 쉼... 치과때문에...벌어진일...
제가 금왕까지 차 끌고서 간다니깐 사람들 버스 타고 가라고 함... 날씨는 계속 비가 가늘게 올뿐.... 점심을 먹고 샤워후 대충 13시 반쯤에
회사에서 금왕까지 출발 했음....20분거리인데 앞차가 느리게 가는 바람에 기어갔음 ㅠ_ㅠ 찻길은 그다지 미끄럽지가 않았음...
치과 갔다가 오는길도 느려 텨져서 죽을뻔했음...앞에 가는 화물차 너무 느리게감..시속50 정도? 결국 천천히 감.
제가 평균치로 65~80정도 밝고감... 운전 경력 2개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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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12.14 16:08 -
DarknessAngel 2012.12.14 23:48
오늘같은 노면이면 화물차 빨리 못가는건 별 수 없어요
오늘 노면 완전 빙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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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오면서 바로 슬러시가 되던데 사고없이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군요.
저는 오늘 아들의 예비소집에 데려다 줘야 하는데,
전복사고를 경험한 뒤론 눈길운전이 도저히 용기가 안나 학교에 불참통보했네요.
저는 운전경력 24년인데.ㅋ
날씨가 아주 드러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