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에 사이비종교 홍보물이 올라오네요

제가 아는 짧은 소견으로는 여호와의 증인은 군복무 자체를 거부해서 징역살이로 대신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안식교 등 다른 종교단체가 군복무는 하되 총을 잡지는 않겠다고 해서 사격 등의 훈련에서 열외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종교는..

하나님이 7일만에 만물을 창조하시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무라고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는 유이다 그럼 그 유는 어디에 있었는가..?

//우주의 나이 수백억년.. 7일안에 이 모든것을 담기에는 내용이 넘 부실하다.

어디선가 본 내용이지만 나 역시 그렇게 믿습니다.

종교란 인간의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의 공포를 떨처내기 위한 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요..

2012년 지구 종말론으로 나날이 그 증세가 심각해저 가는...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해서 사이비라고 부르는 것은 일부 기독교 종파들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그들을 꼭 사이비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종파들과 마찬 가지로 아마 믿는 방법이 좀 다를 뿐이겠죠.

하지만 특정 종교의 광고물을 자료실에 올리고 마치 다른 것인양 포장하는 것은 분명 좋지 않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종교가 우리 삶을 지배하도록 노력하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종교얘기는 이쯤에서 그만 합시다..

다큐물을 좋아해서 받아볼까 했더만 삽질할뻔 했군요.

지적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내 생각엔 고도의 지능형 안티인듯 싶습니다.

저도 제목만 보고선 과학 다큐인줄 알았네요

백신으로도 지워지지않는 메일 바이러스 인것 같은데  지울러니 안데네요

조심하세요

못하면 밀어야 할것같네요

조심조심

 종교인이기전에 사깃꾼이군요!!

..

 받으신 분들 지구, 은하계, 안드로메다.. 뭐 이런 거 상상하셨을텐데. 다 받고 난 담의 황당함..

웃을일은 아닌데..ㅋㅋㅋ 웃깁니다.. 죄송...ㅡ.ㅡ;;

히틀러가 유태인 학살보다 더 심하게, 괴롭힌 집단이 여호와의 집단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에, 독일 내에서 말살시키려고 했다더군요. 이유는 병역거부로 인해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한단고기빠들은 재미난 주장을 하고 있더군요. 태호복희씨의 동생 여와라는 사람이 크리스트교에서 말하는 여호와라는 하나님과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에 다양한 종교와 종파가 혼재하면서 종교적, 종파적 다툼이 없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드뭅니다. 대한민국이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이지요. 이는 큰 자랑거리이자 긍정적인 민족성의 한 측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타 종교에 대한?'배려'라는 사려깊은 행위는 세계사적으로도 대단히 칭송받는 미덕으로 후세에 전해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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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논함에 있어 어떤 종교를 '사이비'라고 속단하는 것은?금물이 아닐런지요. 원래 '사이비'는 특정 종교가 그와 다른 종파를 일컬어 부르는 말이요, 그렇게 따지면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모든 종교가 또한 '사이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특정 종교의 교리라는 것이?믿는 사람이건?믿지 않는 사람이건 간에?국가적 이념, 사회적 합의, 개인적 자유를 침해하거나 지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믿는 자가 자유로운 만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그만한 자유를 인정해주는 '배려'가 있어야 하고 믿는 자의 권리만큼, 믿지 않는 자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다수의 합의에 따라주는 '균형'이 중요하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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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 때 '여호와의 증인'은 사이비가 아닙니다. 단지 그 교리의 일부가 '우리' 사회의 다수가 추구하는 가치와 충돌하고 있을 뿐이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특정 종교의 교리가 사회적 이념 - 애매모호한 개념 - 과 충돌할 때에는 종교가 양보하는 '배려'를 해줘야만 반대급부로 그 스스로의 종교적 안정성?또한 확보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교적 이념이 사회적 이념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면 그것은 오직 '개인의 신앙세계' 차원에서만 가능한 일이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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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증인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적인 관점입니다.

여호와의증인이 바라보았을 때는 거꾸로 기존의 기독교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정신에 이상이 있지 않고는 자신의 종교가 거짓이라 생각하며 믿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제삼자의 눈에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절대신을 믿으며 자신의 신념에 따라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종교적 신념에 의해 삶이 방황하지 않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종교적 생활 위에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일한 종교인이었습니다.

다만, 국가를 위협하는 외부적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라는 국민의 책임을 도외시하는 종교적 특징은 현실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종교적 신념에 의해 군대를 거부했다고 하여 무조건 전과자를 만드는 방식은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군대복무기간의 2배 이상의 사회적 봉사를 선택하게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증산도나  대순진리회 같은 민족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일괄해서 무슨 ~빠네 하며 비하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빠라는 말에는 이성적 판단의 결여를 의미하는 뉘앙스가 배어있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갖게 합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같은 값이면 외국 종교보다는 고유종교가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물건이라면 국산품을 사용하는 것이 결국 내가 속한 사회와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과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만일 예수나 공자가 대한민국을 침략해 온다면 기독교도는 예수를 반길 것이고 유교도는 공자를 환영할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거짓된 제목으로 선교용 동영상을 올린 행위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국가의 위협도 어느사람에게도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큰 착각은 마시길......

헐...저도 무슨 NHK나 BBC 우주미스터리 다큐인줄 알았네요.

이미 받은건줄 알고 안받았었는데 이런 의미가 있을줄은.....ㅎㅎ

비디오 자체내용은 기존 기독교와 다른것은 전혀없군요

사이비와는 무관하고요..

기독교에서 사이비란 실제론 성서에 어긋날때를 말하는것이지만

지금은 기존  세력을 가진 기독교 파와 다른경우를 말하지요

옟날 가톨릭이 현재의 교를 프로테스탄트라 하듯이...

그렇지만 윈도우 포럼에 종교적인 전도를 위한 파일 업로드는 좀 그렇군요..

종교가 옳다 그르다 하는 글들은 심히 보기 안좋습니다.(참고로 전 기독교 신자입니다.)

다만, 자세한 설명없이 마치 우주 다큐멘터리인 듯 자료를 올리신 분에게 문제는 있어보이는군요. 종교를 떠나서.

홍보가 아니라 누가 여호와 증인 관련 동영상을 단순히 올린것 같군요..이런식으로 홍보한다고 하면 검색해서 동영상이니..

뭐니 엄청 나오겠지요...근데...양심적병역거부와 관련해 뉴스나 기사로 보도된것정도로 검색될정도네요...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병역거부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것 같은데...한가지 이야기를 말씀들이자면...

나치와 관련해 대부분...타종교들은 나치에 협력했지만...여호와증인들은 거부했죠.

그리고 한가지..일제시대에  그들은 강제집영이나..신사참배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독립투사로 칭송하고..

독립투사 반열에 등록되있었는데...그사람들이 그반열에서 삭제 해달라고해서 삭제 됐다고 하는데..참 웃기죠?이제와서는 군대않간다고 뭐라고 하고...

어느 누구도 군대와 감옥중 자발적으로 감옥을 선택해서 가기란 쉽지않을 겁니다.여러사람들이 군대안갈려고 별 수작 다부려도 그들은 양심적병역거부를 선택해 감옥가는걸 보면 참 비교되기도 하고 ...

문뜩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봤네요...

종교란 이런걸까요?

죽음뒤에 신을 만날수 있다면 ........

오늘 죽고 싶다.

한국에선 종교의 자유가 인정됩니다. 자신이 믿지 않는다하야 무조건 타종교를 사이비종교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로 미국에서는 엄청난 크고작은 종교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