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님 카님 사건에 대해 제가 아는한도 입니다. - Copy -
2012.12.11 16:14
커뮤니티에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내용이 묻힐수 있어서 위치 이동을 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건 해결되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댓글 이나 자세한 내용은 원문 글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4118944#57
저는 포럼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모든것을 지켜본 아주 오래된 회원 입니다.
보다 보다 못해 이번에 가입을 했고요 전에는 눈팅족이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운영자는 카님과 친분이 있었고 서로 메일을 주고받은 사이입니다.
카님도 운영자를 믿었고 운영자도 카님을 믿었습니다.
운영자가 카님에게 kj를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위치까지 지정해 주면서요 포럼에 kjvvv 란이 생겼다 없어졌다 한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후에 포럼이 신고를 당했다는 쪽지가 운영자로부터 왔습니다.
관리자 권한이 있었던 카님은 부랴부랴 kj관련 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하는 도중에 크님의 글이 삭제되어 크님이 문제를 삼자 카님은 사과후 탈퇴를 했습니다.
저는 눈팅족이지만 회게에 들어가기 위해 카님께 부탁하여 카님의 아이디를 공유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운영자로부터 온 쪽지를 전부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난리를 피웠던 고소 사건은 운영자가 전에 포럼에 광고 띄웠던 광고비를 못받은 것에대한
피고소 건이었습니다. 이사실을 카님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고소건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운영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마소의 32억 고소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운영자는 말을 바꾸어 카님에게 모든것을 뒤집어 씌웠고 카님은 자신이 감수 하겠다며 운영자에게
자신을 믿고 도와준 많은분들에게 피해가 가게 할수는 없다면서 물러나셨습니다.
운영자는 카님과 그동안 연락했던 모든 정보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카님의 아이디를 공유해서 동일 프록시 서버로 접속했던 여러명이 전부 아는 내용입니다.
조금의 거짓도 없는 실재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운영자는 포럼을 운영할 자격이 없습니다.
지금도 자료실에는 많은 불법 자료들이 올라오는대 운영자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라면 회원들을 보호 해야할 책임이 있는것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이 올리는 자료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문제점을 알려줘야 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해서 눈팅족이 적어봤습니다.
ps: 지금도 포럼은 32억 소송문제가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최점단 사이버 수사대에서 밀착 수사중에 있습니다.
운영자가 아무 공지가 없는 이유은 자신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카님에게 뒤집어 씌었기 때문에
이렇게 큰 사건에 대해서 아무 공지가 없는 것입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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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 2012.12.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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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11인 2012.12.11 16:25 제가 누군지는 나중에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제가 누군지는 꼭 밝힐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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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2012.12.11 16:30 개별님의 말씀이 진실이라고 친다면, 운영자님의 해명도 이쯤에서 나와줘야 더이상의 파장은 생기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고소건에 대해서도 카*님뿐 아니라 운영자님도 여러모로 고충을 겪으셨을터이니, 사건과정중에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가 있을수도 있구요. 어떤잘못이 있다하더라도,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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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2.12.11 17:35
좀 이해가 안가네요 . 왜? 이제와서 이런말들이 나오는지 그것도 닉네임도 낯설은 가입한지 얼마안된분들에게서..
윈포에 들어오기위해서 카.님의 아이디를 빌렸다는것도 납득이 안가고요 가입절차가 복잡한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아이디를 발린다는게 저같으면 그냥 가입하고 말것같은데요 아무튼 믿기 힘든말이네요
요즘 왜 자꾸 가입한지 별로 되지도않은분들이 이래저래 말들도 많고.. 참 ... 포럼이 어지러워지네요
아마도 포럼이 문닫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이때다 싶어서 여기저기 우후 죽순...
윗글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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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기둥 2012.12.11 17:43
신뢰가 안간다.. 증거를 가져와달라..
글쓴이에게 요구를 하는 댓글들이 가슴이 아프네요..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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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2012.12.11 17:50
침묵은 긍정이죠
굿듀님이 한마디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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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2012.12.11 18:01 그러게요. 지금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신뢰가 안되는(?) 개별님이 이렇듯 포럼을 어지럽히고 있는데도,
침묵이라.. 반박정도는 해주셔야 회원분들이 거들던지, 어떻게 할텐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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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zero 2012.12.11 20:28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은 운영자님의 해명이 없다는 것이에요.
사건이 진실이든 아니든, 운영자님 께서도 하실 말씀이 있고, 자신의 입장이 계실텐데,,
사건이 확산되는 중에도 아무런 반박글이 없다는 것은 이분 말씀이 전부 사실이라는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든지간에 운영자님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쨋든 사실 관계는 한쪽 이야기만 들어서 판단하면 안되고 양쪽 모두의 말을 들어봐야 하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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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빼빼로 2012.12.11 21:02
운영자님도 괴로워 하실꺼 같은데....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포럼을 운영하실려면 일단 이런루머를 잠재우시고 그다음에 회원들간의 협력해나가시는게 더좋은 방법같습니다.
이렇게 파토날 운명이라면 회원분들중에 변호사가 분명 존재할껍니다.
이런분들에게도 답변을 구하는게 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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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Flow 2012.12.11 21:48
포럼의 생명력이 이제 끝나가는군요.
윗글이 사실이라면 운영자는 그냥 포럼 닫으세요. 그리고 개인블로그로 광고비 받아가면서 생활하세요.
무슨 뇌물현보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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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Flow 2012.12.11 21:50
범죄자를 잡기위해 정보를 넘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자신 또한 공범이면서 자신의 행동은 세탁하는 행위는 범죄행위보다 더 꼴불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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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gt쓰는사람 2012.12.11 22:24
영자님도 그것을 알기에 윗 글이나 댓글에 함구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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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피스 2012.12.12 00:01
해명한다고 어설프게 글을올리면 오히려 말들이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증거도 없이 올리는 글은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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