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엔 개인정보는 존제하지 않습니다!

뭐 입력 강요한적은 없지만, 이메일정도라면 로긴부분 SSL정도만 적용해놔도 법적 의무 끝이죠

별일이 다 있네요.

회원가입할때 내 DNA가 묻어 갔을까?

그러게요 흐음. 저도 윈도우포럼에서 가져가는 정보가 별로 없다고 보는데..

맞어요 전부 가짜로 기입해도 가입가능한 시스템인데...

개인정보란 뭘까요?

메일주소 그리고 그 메일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나중에 문제 되니까 그사람에게 뒤집어 씌운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막 가입이 되지만 예정의 포럼은 주민등록 번호까지 받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민번호 받아서 뭐에 쓰냐 포럼 가입하는대 왜 주민번호가 필요하냐 등 항의가 많아서 없어졌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포럼 운영자라고 가정하고 boss님에게 메일로 불법툴 제작을 의뢰 했습니다.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서지요 그리고 포럼에 올렸고 마소에서 신고가 되자 제가 boss님의 이메일 주소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인가요 유출 안한 것인가요 분명히 포럼안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포럼 밖에서 이루어진 일인대도

진실은 운영자의 양심에 있겠지요 저는 옆에서 그 모든일을 다 치켜 봤습니다.

운영자님 진실을 밝히시지요 아니면 아이디를 삭제 하실 건가요 진실을 은패하기 위해

흐음 저도 확실히 개별 11인님의 의견중에

"개인정보유출 여부"나 "저작권 문제 진행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뭐 개인정보를 유출하셨더라도 저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경찰에 협조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아무튼 현재 포럼의 저작권 문제에 대해 저희도 알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도와드리고 싶기도 하고요.

수사 기관, 형사 기관, 안보 관련 기관 등은 영장 신청만 하면 [서버에 기록된 모든 내용을 압수 또는 전달받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이건 포럼 관리자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사건접수 되어 영장발부가 되었는데 경찰에서 원하는 정보제공을 하지 않았다면

[공무수행방해] 등의 세 가지 정도 죄목이 추가 됩니다.

단 [사법거래]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범죄자 A가 범죄자 B에 대한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범죄자 A의 죄목을 감하여 주거나 불구속 등으로 처리해주는 것이 요것입니다.

그러나 [사법거래]의 경우에도 도의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 뿐 법적인 해당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사법거래]는 아무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_-;; 범죄자 A보다 B가 더 악질이거나 실적이 더 될 때 하는 것입니다. 즉 이런 유형의 사건에는 전혀 관련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은 여러분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운영자 및 관리자에 대한 절차가 조속히, 그리고 순적히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것 뿐입니다.

이메일주소도 개인정보입니다...

죄송하지만 존제가 아니라 존재죠..; 자꾸 눈에 거슬리네요 제목뿐만 아니라 글에도 있어서 ..

이메일 주소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메일내용까지 검찰에 넘겨 카님을 찾도록 했습니다.

사적인 정보까지 검찰에 넘길 필요가 있었을까요?

소송...이란글을 적은바 있을겁니다.

꽤나 많은 금액에대한 소송이죠

묻습니다. 그 소송건에대해 카...님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까?

단지 운영자만 연관된일 입니까?

분명 아닐겁니다. 따지자면 둘다 연관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소환되는 사람은 운영자는 기본사항 입니다.

카...님은 나몰라라 되어야 하나요?

아무 책임이 없습니까?

이곳저곳에 널리 알리도록 방관한것은 당사자가 아닌가요?

아울러서 최초배포지로서 "윈포"를 이용해오지 않았나요?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니 쏙 빠지겠다는 건가요?

개관적으로 볼때 공동책임 사항이 아니던가 싶내요

또하나 짚고 넘어갈 부분은..."불법툴의 제작의뢰" 라는부분 입니다.

제작 의뢰를 받고 그 댓가를 받았나요?

그 의뢰늬 "조건"은 뭐였죠?

제가 알기로는 카...님과 그밖의 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걸로 아는데...아니었나보군요?

그렇다면 카...님이 "회원들을 위해" 해온일들이 아닌

영자의 "의뢰"로 이루어진일 인거란말 인가요?

그동안 말해온것과 상당히 차이가 나는부분 같습니다.

우선 정확히 알아야할일은 영자는 소환당해온사람 입니다.

따라서 그에따른 "관련자"유무와 그 소제파악을 요청 했을겁니다.

당연히 개인정보...라는 이메일을 말했겠죠?

이는 운영자라는 "책임" 으로서의 "개인정보(회원정보)" 보다는 개인적인"정보" 라고해야 맞습니다.

아울러서 그것은 말해주고싶으면 말해주고 아니면 말 안해도 되는정보는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 되었듯 "소송중"인 사건 당사자의 인적정보(윈포엔 없을겁니다.)를 요구 했을것이고

관리자는 "공무"관련 자료는 주어야할 "법적의무"를 집니다.

오래전 "미네르바" 사건때도 거대포털 (법무팀도 있었겠죠) 에서도 같은일은 있엇습니다.

이것을 "개인정보"를 "팔아먹었다" 말하면 안되는 지극히 그럴수밖에 없는일 입니다.

사적인 정보까지 넘길필요..."법적으로" 관리자에게는 있습니다.

특히 단순 회원이 아닌 "사건 관계자"일 경우 "필수조건" 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실망" 스럽다거나 "원망" 스러울수는 있습니다만

어쩔수없는일 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이 그렇니까 말입니다.

더욱이 "윈포"는 거대포털이 아닙니다. 힘이 없죠

별 힘도 없으면서 거대포털도 두려워했을일을 해온겁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졌으면서 이를 이용하는듯 말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스스로의 능력보다 여럿의 능력으로 갖게된 권력(?)으로

개인적 만행을 저지르는 모습도 지켜본바 있습니다.

그런것은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로 알고 그밖의 책임질 부분에선

운영자가 지켜주고 보호해주며 혼자서 다 떠않고 가기를 바랐다면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추앙 받는것은 당연시 하지만 책임은 질수없다 라는건가요?

관리자 이니 몽땅 뒤집어써라 라는건가요?

님이 말하는 "의리"란 그런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