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과연 내가 민주시민의 자격이 있는가 ???

2012.12.05 23:33

천하 조회:2117 추천:3

자 여러분 지금 전기 모자라는 것 아시죠.  허긴 혹자는 모자라지 않는 데 과장 했다고도 하죠.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소식 저소식 종합해 보면 전기 모자라는 게 맞습니다.

울나라는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하니 한겨울이나 한여름에는 일정시간대에 전기 소비가 몰리기 때문에 평균적으로는 엄청 정도는 아니라도 많은 여유가 있으나 몰리면 바닥 직전 까지 갑니다.  전기의 배전 시스템은 한번 다운 되면 전기가 아무리 남아도 배전 자체가 안되어 몇개월의 시간까지도 필요한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귀중한 전기가 지금 이시점에서 모자란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력은 하루 아침에 생산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10년 전에는 예측하여 미리 대비 해놓았어야죠.  헌데 지금에 와서 전력 비상사태니 난리이죠.  이게 이명박 만의 책임입니까.  물론 당영 이명박도 책임있고 그전의 정권들도 같은 넘 들이죠.  아니면 미리 대비 못했으니까 말이죠  윗분 어느 분이 팩트 얘기 하셨는데 대표적으로 가장 중요한 전기 하나만 가지고 얘기 했지만 조세제도(형평과세의 중요성 어느 정부도 다 제대로 조세 정책 전무), 부동산 정책(모든 정부 투기 부추겨 온 국민의 투기꾼화, 그 결과로 거품이 심하여 국민들의 의식주 중 주가 무지하게 국민을 헐벗게함), 위헌인 비정규직이 정규직 보다 많은 현실(참여 정부 시절 가장 많이 늘어남, 글구도 서민 위했다고),  물론 지금도 비졍규직 말로만 대책대책하며 여전히 파견보내는 원회사만 이득(200만 지금 중에 파견 회사가 70만 정도 가져 간다. 오늘 뉴스에 나옴),  대학 학비 가장 많이 올려 놓은게 참여 정부 시절 그 결과 현재 젊은이들 대출 갚느라 허리도 못 펴 시집 장가가기도 힘듬.  등등  몇날 며칠을 열거해도 시간이 모자라서 거둘절미 하고,  

이러한 문제들은 국민의 잘못이 거의 다라고 봅니다.  편갈르고 공사 구분 못하고 원칙없고,  자기만 살라는 개인주이가 아닌 이기주의의 팽배가 아닌 극심,  결국 이러한 이기주의가 표로 나타나 선거는 하나 마나, 

 

민주주의는 해방 1945년에 미국에 의해 해방되어 어쩔 수없이 국민의 수준도 안 맞는데 67년 전에 100퍼센트 도입,  과연 아무리 좋은 민주주의가 쉽게 정착될까요.  전세계 230여개 국  둘러 보세요. 옳바른 나라는 국가와 국민에 맞고 자기들의 전통도 유지하며 자기들 나라에 맞게 잘 돌고 있습니다.  우리는 67년에 도입된 민주주의 아무 준비도 없었고 수준도 안맞는데 도입하였죠.

갈등도 있을 수 있고 싸움도 있을 수 있지만 약 70년 이 지났는데 해방때나 지금과 국민 수준이 과연 나아졌을까요.  절대 아님니다.  거꾸로 갔죠.  모든 분들이 박통 시절보다 지금이 더 민주적이다 하실 지 모르겠지만 모든 면들을 통털어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절대 그 시절보다 지금이 못합니다.

일제 잔재 청산이요.  참내 얼마 전의 잘못도 청산 못하면서 먼놈의 쾌쾌 묵은 청산입니까  지금 현재도 조금만 힘센 곳이 있으면 빌 붙어서 조금의 이익을 취하려 하는데 말입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민주주의 참 민주주의의 실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남도 인정해야 됩니다.

물론 무조건 적이지는 않치만 무조건적으로 자기만 옳고 남은 그르다면 공산주의 보다 더 무섭다 하겠지요.

저도 다 옳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박통을 겪었고,  그 이후의 대통들도 겪어본 제 자신의 경험으로서 말하는 것이죠. 제 생각이 다 맞다고는 못하나 어느 정도의 객관성은 있다고 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핵심은 너무 한쪽으로 취우치면 안된다 생각됩니다.  여럿이 어울려 국가 전체 글구 국민 전체 중 가능하면 한 사람이라도 행복을 더 누려야 겠죠.  어차피 가난은 국가도 구제는 못하나 옳바르게 구제하려 애는 써야죠.

 

전 대선 주자들에게도 묻고 싶은 것이 3가지 있습니다.

1.부동산 거품을 효과적으로 제거 하여 국민의 주住  를 어케 해결 할 지(아직도 투기적인 요소로 해결 하려고 함)

2. 고유가 정책 박통 시절 시작한 거임(그 시절은 차량이 고급이기 땜시 특소세 올려 놓은 건데 지금은 등유, 경유, 가스 까지도 특소세)

   무역 위주의 나라가 고유가 정책을 쓰면 , 모든 생산 단가 및 물류비의 상승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 상실, 물론 에너지 다소비 국가로서 적절한 대책은 있어야 하나 지금의 고유가 정책은 국민과 국가에 엄청 해로움, 세금만 쉽게 걷게 되지요)

3. 비정규직의 단계적 축소로 궁극적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사회로의 공정하고 따사로운 사회 형성.

 

자 위세가지 국가 정책으로 일이젼에 해결 할 문제 아니고 10년 가지고도 모자라는 시간이죠.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계획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해야 되죠. 기름 비싸다고 하루아침에 값내릴 수 없고 비정규직 많다고 하루아침에 정규직을 할 수 없고 부동산 느닷없이 되는 것 아니지요. 단계적으로 하여 10년 20년 후에는 우리의 후 세대가 가정 쉽게 꾸리며 걱정없이 애 낳아 좋은 나라 우리나라 길이길이 이어주어야 겠죠. 

 

이제까지의 대통령 중 과연 위의 가장 중요한 정책을 제대로 한 대통령 있습니까. 자기의 배만 불리며  국민은 먹을거 없고 거주할 곳 없어 애끌어 안고 자살 하는 형국에 말입니다.  그러면서 누구는 잘했고 누구는 못했다. 다 편이 있으니 편드는 것이죠.  사보단 공을 앞세워 나라와 국민이 잘살아야 나도 그 일원인데 잘살죠.

 

에구구 어깨까지 아프네요  끝없는 멍멍소리가 되네요.  

 

멍소리라 하시고 허나 조금은 생각 좀 하면서 나라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길 바랍니다

 

쓸데 없는 소릴 했네요  어차피 생각들이 바뀌질 않을텐데.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모두에 귀기울 줄 아는 민주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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