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윈도우랑은 관계없는 CPU질문이요..
2012.12.05 04:39
CPU표면을 보면 아이비 브릿지의 경우 '10 (2010) , 샌디브릿지의 경우 '09(2009) 이런식으로 년도가 표기되어 있는데
분명히 출시년도는 2012 혹은 2011 인데 왜 2010이라고 되어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항상 보면 한 2년정도는 낮게 CPU표면에 프린팅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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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2.12.0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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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파키 2012.12.05 05:35
대부분의 제품엔 출시년도가 적혀있는데, CPU는 다른가 보네요.
근데 개발을 2년이나 하는 군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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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2.12.05 06:01
ㄴ 개발을 꼭 2년 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왜냐 하면 미리 개발 해 놓고 출시일을 늦추는 경우도 있는 데. amd 가 상태가 영 아닌지라.
인텔은 선개발 후 간을 살살 본 이후 천천히 출시를 합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이야깁니다. 암드 상태로 보아 경쟁은 없습니다.
인텔로써는 서두를 일 자체가 없습니다. 암드가 획기적인 걸 내 놓는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인텔 제품은 가격 조정도 전혀 없고 물론 그럴 필요도 없고요.... 팬티엄D 시절에는 중급 성능의 제품도 10만원 초반대 팔던 인텔이었습니다만. 그 당시 암드 사의 맨체스터 듀얼 코어의 위력이 대단 했죠. 암드는 딱 그기 까지 였던 모양.그 이후 윈저 브리즈번으로 계속 우려 먹기 하다가 TLB 버그 있는 페넘으로 네이티브 드립 치다가.. (페넘2)데네브에서 재미 좀 보는 가 싶더니 잠베지에서 고인이 되셨습니다. 잠베지는 현재 가격이 착해져서 저렴하게 팔리는 형국이고 새로 나온 비쉐라는 성능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샌디 브릿지 i5의 상대로도 버겁습니다. 가격 조차도 착하지 못합니다.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2년의 차이는 딱 이것입니다. 인텔과 AMD의 성능 차이 ^^.,,,,,,참 암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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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루아 2012.12.05 10:27
AMD의 잃어버린 10년을 보는거 같군요 ㅎㅎ
개발 없이 뚜딱 만들어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모든 제품은 개발을 해야 완제품이 나오죠. 출시 년도와 개발 년도의 차이 랍니다. 지금 한창 인텔에서 하스웰을 준비 중입니다.그러므로 출시일이 2013년이 되더라도 개발년도는 2013년 이전이 되겠죠? ^^
간혹 2007년도 찍혀서 나오다가 2008년 찍혀서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건 스태핑 공정을 다시해서 만들었거나 버그 수정했거나 그럼 그렇게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