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서버 / IT 기획자 무용론?
2012.11.30 01:20
미국에는 웹기획자가 없다는 편협한 시각으로 우리 나라도 기획자가 왜 필요한가?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기획자 출신의 반박내용이 최근 IT 시장에 화두를 던지고 있다.
분명 큰 조직에서의 기획자의 역할과 4인 이하 규모의 스타트업에서의 기획자의 역할과 롤은 다 다르다. 기획자의 무용론은 어쩌면 이런 조직적 특성을 무시해서 생긴 논란일지도..
기획자가 인정하는 기획자 무용론, 기획자에게 포털에서와 같이 어떠한 Priority 도 존재하지 않는다.
https://www.iamday.net/apps/com/22/view.iamday
댓글 [1]
-
오징어튀김 2012.11.30 02:32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최신정보 이용 안내 | gooddew | - | - |
3580 | 윈도우 / MS| Telnet의 종말인가, 나우누리 서비스 Log Out [7] | 오펜하이머 | 11131 | 12-09 |
3579 | 윈도우 / MS| ‘윈도우8’이 숨겨둔 유용한 기능 4가지 [6] | 2USD | 15441 | 12-06 |
3578 | 윈도우 / MS| 윈도8. 윈도7 보다 많이 팔았는데 사용자는 리눅스보다 적어.. [14] |
|
18352 | 12-01 |
3577 | 서버 / IT| 애플 마우스의 역사 [12] | 어설프군YB | 13728 | 11-30 |
» | 서버 / IT| 기획자 무용론? [1] | 어설프군YB | 11177 | 11-30 |
3575 | 서버 / IT| 요즘 뜨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모음 | 어설프군YB | 10919 | 11-30 |
3574 | 서버 / IT| 야후의 미래가 걸린, 패를 쥔 여자 마리사 메이어? | 어설프군YB | 10977 | 11-30 |
3573 | 서버 / IT|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미래? | 어설프군YB | 10176 | 11-30 |
3572 | 소프트웨어| 리눅스 라이트 1.0.0 [9] |
|
24027 | 11-29 |
3571 | 윈도우 / MS| MS, 차세대 OS '윈도 블루' 개발…내년 출시 [16] | Bedoll | 14991 | 11-29 |
3570 | 서버 / IT| 온라인쇼핑 프라이버시 NO, 돈벌이 좋은 개인화 OK [1] | 어설프군YB | 10529 | 11-29 |
3569 | 서버 / IT| 페이스북, 회원들 전화번호를 광고주와 공유하다? [1] | 어설프군YB | 10339 | 11-29 |
3568 | 하드웨어| 넥서스10 가성비를 넘어선 퍼포먼스 [7] | 어설프군YB | 11588 | 11-29 |
3567 | 서버 / IT| 라이트닝 커넥터와 아이팟 클래식 단종설 | 어설프군YB | 10251 | 11-29 |
3566 | 서버 / IT| 애플, 최악의 실패작 7가지를 말하다? | 어설프군YB | 10584 | 11-29 |
3565 | 서버 / IT| 전투 로봇의 꿈'쿠라타스(KURATAS)' [1] | 어설프군YB | 10730 | 11-29 |
3564 | 서버 / IT| 뒤늦은 Daum 메인에 대한 고찰? [8] | 어설프군YB | 12681 | 11-27 |
3563 | 서버 / IT| 아이폰5, 스마트폰 시장 올킬 할 수 있을까? | 어설프군YB | 11278 | 11-27 |
3562 | 서버 / IT| 동영상 스타트업 비디오 (Vidyo)이 성공하는 이유? | 어설프군YB | 8781 | 11-27 |
3561 | 하드웨어| 관심도 떨어진 - MS Suface 개봉기 | 어설프군YB | 10139 | 11-27 |
한정된 예산을 갖고 돈벌이 수단을 만들어야 하는 모든 나라와 그 나라에서 영업하는 기업들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처럼 예산이 풍부하다 못해 넘쳐서 근로시 복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유머로 취급되는 나라가 아닌 이상에 말이죠.
물론 그러한 만큼 능력이 없으면 기회조차 없는 빡빡하고 건조한 면이 그림자처럼 따라붙고는 있지만,
적어도 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큰 요인들 중 하나로써 성공의 보편적 루틴이 아예 시스템으로 정착되었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써 한국과 다른 나라를 비교하자니 껄끄럽긴 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부럽긴 합니다.
당장 선진국이니 강대국이니 나라가 어렵고 시대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이데올로기적 사상싸움 하느라
국민이 분열되고 갑론을박을 넘어 서로가 날 선 눈치를 보느라 피곤할 뿐인 삶을 살아가는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설령 경제적 수준이 미국과 한국이 맞바뀌더라도 지금과 같은 프레임에 갇혀선 절대 이길수가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