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26년"을 보세요

그 원흉들이 얼굴마담 앞세워서 대한민국을 잘도 이끌어 나가겠답니다.

문제는 항상 요런 영화들은.........힘있는  뒷세력에 의해서 항상 묻혀버린다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고 했죠. 딱 맞는 말이더군요. 잔재를 정리하지 못하면 우리 아들, 딸들이 언제 또 희생양이 되어 우리를 원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 문제로 가장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 일본이 .. 두 나라 다 역사가 선택과목..

그러니 한국이 이 모양이고 일본이 저 모양으로 망언입니다.

앞으로 다시 역사가 필수과목이 된다고 하니 한국은 다행이긴 한데 일본은 언제 필수가 되려나? 

역사가 필수여도.. 중요한 현대사파트는 등한시하고 있죠... 백날 역사 공부해도 현대사 제대로 안 가르치면 헛수고.;;;;

아 이 영화 너무나 보고 싶어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518때 초등학생마져 군인들에게 조준사격 당하여 길 한가운데서 죽는걸 현장에서 목격하셨던

제 스승님은 항상 그 이야기를 들려주셨죠

너희들은 그날을 잊지 말라고,,,,

전 그때 초등학교 6학년때라 잘몰랐지만 그 후 참 많은 희생이 있었으며,

얼마나 참혹했는지 많은 자료들을 보면서 알았지요...

다들 이런 비극은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5.18 선동 영화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선동이라는 거 별로 좋지 않은 말느낌으로 쓰는데,

뇌파를 어느 정도까지 올리게 만들면 다 '선동'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앉아라, 않아라, 앉아서 들어라,

편히 쉬어, 잠을 자라.  또는 명상에 들게 만들지 않는 한, 모두 선동에 해당되는 겁죠.

영화는 픽션 입니다.

본문에서 다루는 영화역시 그렇죠

다만 "사실"을 보여줄수없기에 극화 한겁니다.

사실에 가깝게 사실적으로 묘사 한거죠

따라서 그것은 사실은 아닙니다.

실제 현장을 본다면 상영장안은 "아수라장"이 될테니까요

고문...이라는 단어가 하찮게 느껴 집니다.

죽음 이라는 단어역시 하찮게 느껴집니다.

사실은 그 단어 만으로 살이떨리도록 무서운것이 맞음에도

마치 중세시대의 한가운대에있는 사람들처럼

그런 감정이 배제되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선동"이 아닌 "개몽" 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러나 행위의 주체자들의 입장에선

"사실"이 사실로 인식되면 안되기에

단지 "선동"이라 알려지길 바라죠

그 스스로의 행위가 "개몽"을 거짓으로 "선동"이라 "선동"하는것임에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