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래아한글2010 쓸일이 거의 없네요...

그냥 한컴 뷰어만 쓰면 됩니다. 저는 한글 2010 도 오피스 2013 도 다 정식 사용자이지만..

그래도 토종 한글인데..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 나라의 말과 언어를 잃으면 주권을 잃은거와 같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문서작성기인데..

더욱 한컴에서 발전된 문서작성기를 내놓았으면 합니다..

군대 행정병 출신인 제 친구는 계속 HWP만 쓰다가, 취직 후 MS워드만 쓰고 있는데요,

MS워드 얘기만 나오면 욕하더군요. 쓰기에 답답하다고......

우리나라는 아래아 한글 덕에 MS오피스를 가장 싸게 사는 나라 중 하나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맞는 말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생각에도 둘 다 균등하게 사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활용하는건 한컴이 훨씬 편하죠

HWP 활용이 편해요.... 국산 애용

워드 자체만 보면 HWP 가 좋을 수도 있는데 작성한 문서를 2 차 가공하려면 한컴에선 한계에 부딪히죠.

그리고 사실 냉정히 말하면 워드조차 한컴 워드와 마소 워드는 기능의 편의성과 개수가 너무 차이나죠.

그래도 보통 중고교 대학생들 학교 과제와 회사 업무에서 HWP 수준이면 차고 넘치는 건 사실. 

반대네요...

제 주변에서는 다들 한글만 쓰던데요...

직종이랑 관련있나요? 참고로 전 토목설계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쟁이 있어야 발전도 있지요..

앞을도 계속 hwp는 존재해야합니다.

저는 한글을 쭉 써와서 워드문서는 보통 한글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ms워드 포맷도 읽어 올 수 있기도 하구요.

그러나 파워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용으로 꼭 사용합니다.

엣날부터 한글울 있어서 쓰기가 편하더군요 단축키도 그렇고

MS워드나 한글이나 자기가 편한거 쓰면 됩니다,..

근데 한셀이나 한쇼는 불편하더군요

엑셀이나 파워포인터가 영 편합니다..

예전부터 쭉 쓰왔던지라...

저도 한글2010이 필요없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아직도 서류를 작성할때는 한글2010이 대세이고, 상대회사에서도 워드문서를 보내주면 볼 수가 없습니다.

(물론, 외국계 회사의 경우에는 워드로 보내주면 좋아해요... 그렇지만, 한글로 보내주면 알아서 보더군요...-_-)

뭐, 물론 개인에 따른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한글2010은 아직까지는 쓸모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원의빛님의 말씀대로 한쇼랑 한셀은 영 불편해서 안씁니다. 차라리 파워포인트와 엑셀이 편하더군요... 물론, 오래동안 사용했기 때문에...

요즘 저도 둘다 쓰면서 느끼는데, 확실히 표 설정 부분면에선 한글이 더 우수하다고 느낍니다.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오피스 한글 설치합니다. 무식한것이 용감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