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표에 대한 짧은 생각...

지역별로 투표성향이 확드러나는데 이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영 ..

동감입니다.

자기의 생각이 안철수의 생각 / 정책에 많은 부분 공감한다면.....    안철수의 정책과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다른 후보의

선택이 현명하리라 봅니다.    조금 지연되더라도 한발짝이라도  더 가깝게 가는 지름길이니......

양반이 아닌 상놈이 무슨 정치를 하느냐며 양반들이 들고 일어난것과 마찬가지죠

지들 아닌 상놈이 무슨 나랏일 하느냐면서 말이죠

벌써 두명이 저 것들 때문에 목숨 던졌죠  지금 당원들도 감당 못할 수준으로 국민들 폭발했어요

토론 보면 알겠지만 양아치 답게 하는데 역시 결국 이렇게 만들었죠

5년후도 그들은 똑같은 짓거리 할 것들입니다.

5년 후를 위해서라도 그들을 반드시 쓴맛을 보게 해야 합니다.

기권이 결국 누구에게 이로운행위인지 생각한다면 답은 뻔히 나오는건데...

설마 안철수가 ㅂㄱㅎ 당선되길 바랐을까?

기권하면 ㅂㄱㅎ 찍는 결과란건...?

말장난들 가관입니다 ^^

최악 보다 조금 나은 차악에 투표 하는게 .......

투표한다. 투표하기 싫다는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것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무조건 투표해야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빙자한 또다른 독재적 발상이지요. 하지만 선택할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겠다고 하는 것은 정신적 수준이 좀 떨어지시는 분이거나 망상에 사로잡힌 분의 이야기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람은 100%이고 다른 사람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 심리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망상이라고 합니다. 망상이 좀 더 심해지면 과대망상이 되지요. 최선이 아니면 최악이라는 생각도 망상이지요. 세상에 최선도 없고 최악도 없습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요. 우주의 진화와 사람의 문명은 점진적으로 발전했지, 갑자기 발전한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 부처, 예수, 마호멧도 왔다갔지만 이 세상에는 지상낙원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신 혹은 신의 아들조차도 갑자기 바꾸지 못하는 세상을 누군가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신 자신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도 망상이지만, 투표를 통해 뽑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대망상이지요. 우주와 문명은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는 것입니다. 그 느리고 빠름 혹은 멸망과 쇠퇴를 그 구성원들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부디 망상에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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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 하시려는 분들 한번 보시길...

여든 야든 어느 후보가 나에게 유리하고 나의 이익을 대변할지를 고려하고 투표하는게 가장 현명한 투표자입니다.

공감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본질 아닐까요. 소외 계층이 기득권에 투표하는 바보같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