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같은 바탕화면을 전체 캡쳐했을 경우, 왜 캡쳐사진의 용량 차이가 날까요?
2012.11.19 17:13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바탕화면을 스크린 샷 찍었을 때, 스크린 샷할 때마다 사진의 용량 차이가 나네요.
물론, 바탕화면에 변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모니터 케이블을 사용하더라도 스크린 샷할 때마다 용량 차이가 납니다.
사유인 즉은, d-sub 케이블이 고장나서 좀 비싼 제품을 구매하면 고장도 없고, 행여 화질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싶어
구매했는데,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네요. 괜히 돈만 버린 기분이네요.
아무튼, 왜 용량차이가 나는지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스크린 샷의 용량과 화질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제 컴퓨터 바탕화면 비교 샷을 첨부함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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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Flow 2012.11.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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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2012.11.19 18:15
그렇군요. 제가 미쳐 그걸 몰랐네요.
그런데, 시간과 오전 오후 차이가 이정도의 용량 차이를 보이나요?
바이트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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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x 2012.11.19 20:53
d-sub케이블이면 아날로그출력 아닌가요?
아날로그 출력은 디지털 출력인 dvi와 달리 정확한 1:1 매칭이 아닌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출력인 경우 모니터에 자동조정 기능이 활성화 되며, 초기 연결시 복잡한 텍스트문서 같은 걸 화면에 띄워놓고 한 번쯤 조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아날로그 출력이므로 케이블에따라 화질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 dvi(디지털)출력인 경우, 완벽히 1:1 매칭이기 때문에 모니터의 자동조정기능이 비활성화 상태죠.(조절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크린샷 용량의 경우, jpg파일은 원본과 다른 손실 압축입니다.
bmp는 무손실이지만 압축이 안된 상태이고, png가 무손실이면서 압축된 포맷입니다.
두개의 바탕화면에 시간 표시가 다릅니다. 틀린그림찾기인가요? ㅠ
완전히 같은 화면이 아닌데 같은 파일용량을 기대하는게 이상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