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줄이면서 최대한 이익일 수는 있을까요
2012.11.17 22:10
저희한테말이죠..
방법이 없을까요?
생각을 부탁드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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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이 2012.11.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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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11.18 06:00 불법을 줄이려면 불법을 없애야 합니다.
그러나 이익(?)을 원한다면 다른 수익을 창출할수 있을만한 능력(?)이 있는자만 있어야 합니다.
이는 대학이 초등학교만큼의 수량이 없는이유 이기도 합니다.
얻어가기만 원하는 사람들이 존제 하는한
이들을 먹여살리려면 그만한 수익(이익)은 늘상 만들어져야만 한다는 기본조건 이란겁니다.
따라서 딱히 계속 무언가를 창작해낼 공급자가 없는한
수급자(?)는 사라지게 되는거죠
따라서 불법은 그 수급자를 잡아두는 밑밥 인겁니다.
구경꾼들은 항상 그렇듯 들러리 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들러리가 큰몫을 하기도 하죠 여론을 형성 시킨다 라는겁니다.
그것이 옳거나 아니거나 합법이거나 불법 이거나 그건 그닥 중요하지 않게되는겁니다.
그것이 광장토론(포럼)의 본질 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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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2012.11.18 06:34 진모씨님. 저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불법이란 용어 자체만으로는 답을 찿기가 어렵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니 어떠한 일에서든 극단의 단어로 표현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아무런 답을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장사의 유형과 형태로 보는 방법입니다.
1. 사람만 보고 장사한다.
2. 물건만 보고 장사한다.
3. 돈만 보고 장사한다. 이렇게 3가지 유형
1. 무었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다.
2. 1의 경우을 보안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
3. 1,2을 무시하고 완전 새로운 것을 만든다. 이렇게 3가지 형태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하면
어떠한 것이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믿음, 신용, 정직" 이 세가지는 몸숨과도 바꾸지 않는 자세이고
나머지 하나가 "책임" 입니다. "책임"은 지금껏 보지만 가장 힘든것 같습니다.
위의 것들을 바탕으로 물질적인 물건이냐 무형의 물건이냐을 파악해
보시고 그것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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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2012.11.18 07:01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전에 저와 친분이 있는 박회장님이란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언제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 큰물에가서 장사을 하지 이런 작은 물에서 힘들게 장사을 하냐. "
이것에 대한 제 대답은
" 한강에 가보면 작은 피래미 수만마리가 모여 있는 곳이 큰물입니까?
아니면 청계천에 큰잉어가 한마리 뒤에 비슷한 크기의 잉어가 때를 지어 있는 곳이 큰물입니까? "
회장님 아무런 답을 못하시더군요!
제가 " 청계천의 맨앞에 있는 잉어 한마리만 잡으면 된다고 하니 " 뒷따르는 잉어 땜시
엄청 고생했습니다.
진모씨님. 어떠한 것이든 너무 극단적인 것에서는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최선의 삶 앞에는 넓은 마음과 넓은 안목이 꼭 필요합니다.
답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모자르지만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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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에 있을 때 가끔씩 아주 섬세하게 만든 짝퉁시작에 가서 행복한 쇼핑을 했습니다.
저는 유명브랜드를 입고 걸치면서 남의 눈을 의식하는 종족이 아닙니다.
또한 없는 사람이 있어 보이는 척을 위해 그 시장에 가는 족속도 아닙니다.
단지 아주 저렴하면서 양질의 물건과 디자인이 좋은 것들을 사는데 만족하는 한 개인입니다.
저는 그 시장에서 조용히든 큰소리든 상인에게도 고객들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불법시장인데 최대한 이런 유는 자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전 그저 재미있게 구경도하고 사기도 하고 그럽니다.
생각을 부탁드린다길래 한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