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인드 같은 말 1, 2년에 한 번은 하는 것 같네요.

온라인에서의 '나'

오프라인에서의 '나'

다를수 밖에 없잖아요. 인간의 속성이.

허어 그런가요.

전 같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러나 다 같을 순 없죠.  그렇게 노력해야죠.

모든 것이 한방에 되는 것은 없으니까요.

네...노력은 합니다만 수양이 덜된탓에 나도 몰래 저지르고, 후회하고, 반성하다말고 저지르고, 후회하고........

그래도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온라인에서의 나.. 와 오프라인에서의 나.. 다른 게 아니라 분명히 같습니다.. 그게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 사실 자신의 착각..

오프라인에서 아예 없는 모습이 절대로 온라인에서 나오지 않죠.. 자신을 봐도, 남을 봐도..

온라인에서 흔히들 '익명성' 을 이용해서 욕이나 악플 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게 아니라..

그 사람이 오프라인에서도 욕이나 악플을 달고 살기 때문이죠. (그걸 입 밖으로 뱉었든 안 뱉었든)

욕이나 악플을 오프라인에서 아예 달지 않는 사람은 온라인의 익명 하에서도 욕이나 악플을 달지 않습니다.

온라인의 나 = 오프라인의 나.. 입니다. 절대 다르지 않습니다. 이게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자기 인식 부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