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나오지만, 욕하면 같은 사람 될까봐!! 일단은...

최대한 냉정하게 이야기 드리고자 한다면...

카XXXX 님께서 이번일 때문에 본 사이트에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같이 문제라면 문제를 일으킨 크XXXX 님은 왜 안나가고 계신건지요?

여기는 카XXXX 님만의 공간도 아닙니다.

그리고 크XXXX 님만의 공간도 아닙니다.

여기는 말이지요!! 운영자님의 예전에 채팅방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정보를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기위해 정보를 무한으로 공개하는 사이트 입니다.

즉, 여기는 이곳을 필요로 하여 찾아오는 모든 분들의 것이라는 겁니다. 뭐 서류상으로 운영자님이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여기 현재 대다수 분들이 "크XXXX" 님의 대한 불만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요즘 학생인권문제로 학교에서 그런다더군요!!

잘못을 해도 학교 차원에서 다른곳으로 전학보내거나 하지를 못한다고...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도 크XXXXX 님의 인격을 생각하여 강제로 내보내지는 않으실겁니다. 아마도 운영자님이 그런분이시기에...

그러나, 많은 분들이 님이 이곳에서 없어져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이 시점에...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그렇게 남아서 민폐를 끼치는것은 뭐라고 이야기 드려야 할지...

제가 만약 "크XXXX"님 같은 입장이라면, 그냥 조용히 아무런 말없이 그리고 흔적도 없이 이곳에서 사라지겠습니다.

물론, 제가 님처럼 그렇게 일처리는 하지 않겠지만요...^^

아무리 온라인 커뮤니티 라고 하지만, 어느정도의 선은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 선을 못 지키고 넘어서버린 시점에서 그 스스로가 판단하지 못하면 다른사람이라도 이야기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글 적는것이고...

게시판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가입 탈퇴 반복한 본인으로서는...

그냥 조용히 필요한 자료 올려드리고, 그냥 게시판 흐름에 맞춰서 이야기나 할려고 다시 돌아온것인데...

뭐 "크XXXX" 님으로 인해 다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고...

예전 같았으면, 싫은 절은 뜯어 고쳐서 좋은절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아무리 좋은 절로 만들어도 "크XXXX"님 같은 분 오시게 되면 또 싫은 절이 되니...

운영자님에게...

좋은분인거 알고, 지금 아마도 이러저리 불려다니시느라 정신없을듯 합니다만...

좋은 쪽으로 해결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실 전 합의 봤습니다. 예전에 포스관련 프로그램 업체 때문에...

제가 겪었던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