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상황을 총체적으로 정리를 한다면 이런 상황인가요?
2012.11.10 21:46
우선 우리가 익히 아는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한 것이 지워진 것을 크리에이티브님(이하 크리님으로 생략하겠습니다.)이 발견을 한 후 포럼에 글을 올림
그 후 그 글에서 덧글로 논란이 되다가 카리스마님이 우선 3줄로 된 사과문을 보냄
근데 크리님은 그것을 제대로 된 사과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글로 카리스마님을 비판함.
그 다음이 카리스마님과 서로 다투다가 카리스마님이 탈퇴인건가요...
사실 윈포에 글을 쓴 적은 없지만 나름 눈팅을 해가면서 보니 이런 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저번에 윈8 나온 후였던가 전이였던가 회원 1분
을 모두가 비난했던 일도 있었지요. 아무쪼록 이 일이 더 이상 커져서 사이트 해체라는 수순까지 안 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리님과 카리스마님께서 1:1로 해결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걸 제3자가 두고서 감놔라 배놔라 해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또한, 관리자의 권한에 대해서 확실히 명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댓글로만 봤지만, 관리자가 회원의 닉네임까지 바꿀 수 있는 것을 매우 논란의 여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시판 지기 등을 뽑아서 게시판을 관리하되 그 게시판지기의 잘못을 알리기 위해서 굿듀님만 볼 수 있고 익명이 지켜지는 게시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안건은 굿듀님과 게시판 지기가 서로 짜면 무용지물이지만, 그럴 경우에는 윈포가 갈 때까지 갔다고 생각하기에 경우의 수에서 제외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으면 하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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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11.10 21:53 -
나는 Boss 다! 2012.11.10 21:53 1:1의 대화로 해결...어쩜 그게 정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중요한건 한사람은 절대권한을가진 "관리자"이며 동시에 굉장한수의 응원단이 있는 "윈포의신"
이랄정도의 영향력을 가진분 이고 그 상대는 고작 "질답란"에서 덧글이나 써주던 아는이 거의없는
그런존제더라 라는것 입니다.
아울러 그 관리자는 그의 권한으로 "회원"의 닉네임마저 자유자제로 수정을 하며
비아냥거리는 "툴"로서 사용을 하기도 했다는것 입니다.(사실인지 확인은 안됩니다)
다만 그 글이 삭제가 되었다는것(돌아볼수도 없다는거죠<증거인멸?>) 입니다.(관리자만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공개적인" 답변과 전체 사안을 말해주길 바랐다는거죠
그러나...추종자들에의해 집단 다구리...상태
이어지는 감정적대응(신고)을 염두하고있다 라는겁니다.
"사과가 미흡헤서..." 라고 단순화하면 오히려 본질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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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j01237 2012.11.10 22:00 아무래도 로그 공개가 필요한 것 같네요...공개를 해도 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이 싸움은 최소한 제가 보기에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여기서 다윗은 이기지 못할 것 같지만요...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남을 배려하는 자세 즉, 특권의식 없이 남과 동등하다고 다가가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스님의 글을 보니 제가 상황을 좀 잘못 파악하고 있었네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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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jinie 2012.11.10 22:02 카조님과 크리님, 각각의 입장에서 카조님은 이 사건(?) 이전부터 또다른 사건(?) 이 있었고 그 일로 기인하여 이번 사태까지
오게 된 거 같더군요.
크리님의 입장에선 이번일로 문제삼는 거구요.
그러므로 각각 이해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는 제3자가 판단하기 모호한 면이 큽니다만
지금까지 윈도우포럼을 이용하다가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그게 타당하던 하지않던..) 이제와서
저작권을 볼모로 한다는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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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j01237 2012.11.10 22:05 뭐 사실 저작권에 대해서는 윈포 회원들 중 정품사용자 뺴고는 말을 하기가 어렵죠. 따라서 이런 다구리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고요.
가장 큰 문제는 관리자분은 여기에 굿듀님빼고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보니 이 사건에 대해 교통 정리를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굿듀님은 지금 법원이랑 검찰에 가야되어서 바쁜 상황이고 그렇다고 다른 분이 교통 정리를 할려고 해도 명확한 자료가 없어서 할 수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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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12.11.10 21:54
당사자끼리 해결해야할 문제를 크리님은 카조님이 몇달후애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운영자님이
그 때는 권한 남용을 한 카조님에 대한 확실한 권리자 권한 강등을 약속해달라 이겁니다.
제3자가 보기엔 답답하죠.
그러나 크리님은 나는 당연한 요구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질긴 분은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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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11.10 21:56 뭐...질기다...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과거 그분은 스스로의 탈퇴가 아닌 강제탈퇴를 당한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관리자 였지만 "명예회원"으로 존제해왔습니다.
그러나 "관리자 권한"까지 가지고 있었던것은 이번에 드러난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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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2012.11.10 22:21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관리자 권한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글을 무단삭제 그리고 수정 조롱하는 행위가 가장 큰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이고 (최초 질문자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분을 돼도록 거론하지 않는것은 어짜피 약자의 입장에서 돌팔매질을 당하는것을 그분들 까지 돌팔매 당하질 않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는 만약에 자신이 주장하는 현재의 위급한상황(저작권 문제로 주의해야돼는상황) 이라서 오늘부로 금칙어 처리한 k j나 k-j 그리고 카xxx조 라는 단어를 사용 또는 거론하는 글을 삭제했다라고 주장할려면 모든 게시물에서 삭제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제 게시물만을 대상으로 했다는것은 자신의 감정으로 인해서 관리자 권한을 무분별하게 행사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 포럼지기는 엄현히 굿듀님 입니다. 상황 발생부터 지금까지 쪽지로 중재를 요청함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응답이 없다는것은 제 생각으로는 일부러 무시하는게 아니라면(이정도로 확산됀 문제에 왜 답글이 없을까요) 카xxx조 본인이 굿듀님의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저는 분명 권한을 남용한 카xxx조 를 징계 할것이라 믿습니다. 현재는 탈퇴 했기에 징계없이 회피의 수단으로 탈퇴하는것에 대해서 차후라도 의지가 있으시다면 그 징계를 하셔야 한다고 보기에 게시판에 공식적인 질문의 글을 남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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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j01237 2012.11.10 22:42 굿듀님은 제가 알기로는 어떠한 싸움이 나도 중재를 하신적이 없으신 것으로 압니다.....뭐...자게에서 많이 서식하지 않았지만 글을 올리시거나 댓글을 다시는 행위는 극히 자제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아무래도 카님과 굿듀님을 동일시 하는 것은 억측이 아닐지라고 생각합니다. 굿듀님의 사진이 나왔다는 글이 위에 있는 데 이걸 추측해보면 위의 추측은 완전히 틀리지요. 애초에 굿듀님과 카님이 동일인이고 사진은 외부에서 퍼왔다는 전제하에 성립하긴 합니다만...
카님은 거의 복귀할 것입니다. 애초에 과거에도 수많은 탈퇴와 재가입을 하셨기에 그렇고요. 권한을 남용했다고 굿듀님이 징계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명예회원이고 관리자와 동급의 권한을 주었다는 사실을 관리자께서는 극히 잘 아실테니까요...
뭐 가장 좋은 일은 누군가가 나서서 교통 정리를 했지만 굿듀님도 우선은 법원이랑 검찰때문에 바쁘기에 언제 복귀하실지가 미정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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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권한으로 글을 지운건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댓글을 지워 크리님이 사과를 봐도 좋게 보지않은 상황 쌓인게 커진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