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는 참으로 허약한존제 입니다.

제가아는 윈포는 그렇습니다.

고작해야 주머니 털어 서버의 트레픽이나 걱정하던 그런 사이트 였습니다.

운영자역시 한사람뿐(아니었나 싶군요)인...

회원들의 수는 보여지기론 초라하나 때때로 광풍을 연상 시킬만츠 많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많은수의 회원분들이 드러나지않은 더많은수의 회원분들이 있겠지만

카조님과 굿듀님을 옹호하고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더불어 때때로 반대의견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원체 억지들이 있기도한듯하여

(개인적으로 아는바가 없어서 억측인지 아닌지도 모름 ^^)

옳고 그름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열성적인 회원들 때문에 딱히 반론을 제기하고파도 못하는듯한

애써 자신의 의견을 접어버리는듯한 모습들은 여러번 봐왔습니다.

늘상 "논란"만 잇으면 끼어드는것 같고 그런 부분만 찾아다니는듯하여 잠자코 있으려 했습니다.

허나 이번엔 "회원 VS 회원"이 아닌관계로 어설프게 걸쳐보려 합니다.

이유가 "회원의권리"에 기인하는 부분인고로

저의 주장하는바와도 일맥상통함이 있기때문 입니다.

몇일전 "운영자"의 "직권남용" 으로 아이디를 삭제당했다는 회원이 있었고

그와 더불어 몇몇의 회원이 떠났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다소 비아냥대는 투로 그글에 "사필귀정"을 떠올릴법한 덧글을 달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글이나 이앞의 문제가되는글들 아울러 그글들을 지적하거나 힐책하는글들

그 모두가 같은 이유로 "커뮤니티"엔 어울리지않는글들 입니다.

왜냐면 모두 같은이유로 "이슈"가 되기때문 이며

관리에관한 "운영자"의 문제점을 거론하는글들 이기에 "정치성"마저 띄기때문 입니다.

많은수의 덧글들속엔 진정 "윈포"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덧글들이 있었습니다.

단지 저 개인의 느낌 이었을뿐 이겠죠

그러나 마찬가지로 또 많은수의 "오로지 내 감정"에만 충실한 덧글들도 많았습니다.

그 자신만의 감정에 충실한 덧글이 마지막엔 어떤 상황으로 몰고갈지..."따위"는

전혀 아랑곳하지않을 그런글들 말입니다.

진정 "윈포"를 아끼십니까?

그렇다면 무엇이 진정 "윈포"를 윈포답게 윈포스럽게 하는지

한번쯤은 더 생각해보고 덧글 달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