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회원여러분 분쟁의 글에 댓글 좀 자제해주세요
2012.11.09 23:00
먼저 회원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모두들 사견은 있으시겠지만 댓글 자제해주세요.
댓글에 댓글달고 하다보니 재미들린듯 끝이 안나네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더이상 우리 선량한 회원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리고 뭔가 오해하고 착각들하시는거 같은데
여기 포럼의 회원분들은 두분 화해를 종용할 생각없을 겁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고보면 두분이 누군지 아무도 알지못합니다.
비약하자면 화해하든말든 상관없어요.
그냥 구경거리일뿐입니다.
불구경하고 싸움구경은 돈내고도 본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러 회원분들이 토론하고 좋은 의견 주고받아야 할곳에서 왜 이러는겁니까?
말그대로 선량한 회원분들이 피해를 보고있는겁니다.
다만 두분 화해하라고 말하는 회원분들은 정말 좋은 토론의 장이 되어야할곳에서
갈등을 보이는 이런 분위기가 싫어서 화해하시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애정을 가지고 포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서는 안타까울 뿐인겁니다.
이 공간은 두사람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포럼회원분들 모두의 공간입니다.
싸우지마라 싸우지마라하면 더싸운다고하던데 그런겁니까?
더이상 이러시면 모든 회원분들의 비난을 받습니다.
아무리 정당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S..
다시한번 회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량한 회원들이야 무슨 상관있습니까?
두사람 싸우는거 그냥 좋은 구경거리로 보고 넘깁시다.
제발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두사람께 충고합니다.
남자들이 쪼잔하게 이게 뭡니까?
고추떼서 개주든가.....
댓글 [4]
-
카리스마조 2012.11.09 23:08 -
크리에이티브 2012.11.09 23:10 한가지만 묻죠.,..
그럼 새벽에 자행한 행동에 대해서 인정하고 그것을 정식으로 사과하는것입니까? 그렇다면 한가지 제안하겠습니다. 쪽지를 통해서 사과의 내용을 전달하시면 저도 얼마든지 타협할 용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관리자 권한은 당분간 자숙하는 의미로 내려오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귀염둥이악동 2012.11.09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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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2.11.09 23:20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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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이제 그만했으면좋겠습니다.
제가먼저 이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주말인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죠
크리에이티브님 오늘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