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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대선 주자가 놓치는 한국 IT의 미래
2012.11.08 12:48
지금 대선 주자들은 저마다 한국의 IT 미래를 말하고 있다. 어떤 후보는 한국의 IT 타워를 재건하겠다고 하고 어떤 후보는 정보 고속도로를 깔겠다고 한다. 그리고는 IT 벤처를 다시 활성화하겠다고 한다. 맞다.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기본에 불과하다. 즉, 해야 했던 것에 불과하다. 이런 것으로는 미래를 이야기할 수가 없다.
모두가 자신이 적임자임을 말하지만, 이 중에서 그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이전 시리즈에서 말했듯이 IT 기업을 넘어 산업에 대한 국가적인 이해를 하려면 전파, 정보, 전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오고 가는 이야기는 단지 전파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는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핵심요소다. 그런데 정보를 어떻게 공개할 것인가는 놓친 체 전파만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만 있다. 이래서는 전파와 정보의 시너지를 최적화할 수 없다. 단순히 통신비 절감하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정보화 시대다.
새로운 기술을 이야기 할 것이 아닌 기존의 것을 어떻게 보수하고 고쳐나가냐가 더 큰 문제죠.
대표적으로 Activ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