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에 윈도8 까니..

음악끊기는 건 무선랜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무선랜끄고 들어보세요 한번....

노트북들이 무선랜간섭이 은근히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선랜 도라이바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고요

저도 넷북(1세대) 에 설치했는데 보통때는 별차이가 없지만 동영상감상시 쥐약이군요...

네이버 스포츠중계를 예를 들면 xp 떄는 720p 까지 가능했는데...... 윈8로 오니 일반화질도 못 볼 정도로 cpu점유율이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동영상은 아예 손 끝었습니다..ㅋㅋ

메트로UI를 도입하면서부터 윈도우에서는 UI스레드에서 TASK를 돌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입력 최전선에 있는 UI는 무조건 우선순위를 높게해서 사용자 반응에 민첩하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최근 안드로이드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하지 않으면 에러납니다.

누가 먼저 도입한 방법론인지는 모르겠지만 효과는 좋은 듯 합니다.

설치한 직후부터 백그라운드에서는 인덱싱작업을 하고 있을겁니다.

설치한 프로그램 및 문서 등의 파일의 위치를 별도로 인덱싱해서 사용자가 검색할 때 인덱싱 위치부터 검색하게 하는 것이죠.

이건 비스타부터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버벅이다가 나중엔 부드럽게 실행되는 이유는 인덱싱 작업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돌아가기 때문이고,

인덱싱 작업이 완료가 되면 쾌적한 구동이 가능합니다. 파일찾기도 빨라지구요.

이건 iOS, 안드로이드 공히 동일합니다.

아톰이면 XP가 나을듯한데..

넷북은 아니고 아톰 D2700인데...윈7보다 윈8이 확실히 가벼운 것 같습니다..체감상 모든 작업이 전보다 빠르고 부드럽다는 걸 철 클릭질부터 줄곧 느끼네요....특히 크롬에서나 느끼던 빠릿한??기분을 익스10에서 동일하게 느끼고 있구요..(익스9는 주소창 입력딜레이 같은 좀 피곤한 문제들이 많았음.)..전 뭐 동영상, 웹서핑이 컴사용시간의 전부이기때문에...다시 7쓰라면 싫다고 할 겁니다....XP?...안써본지 몇년되서...판단불가이긴한데 쓰고 싶진않구요..암튼 저사양엔 윈8이 매력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