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바탕화면 결벽증 있으신분 계신가요?

전 휴지통만 있습니다만...

각자 취향이죠.. 결벽증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되도록 단축키를 쓰거나 프로그램 루트로 직접 찾아갑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항상 5개 이하인듯..

다운로드도 바탕화면으로는 받지 않고 지정 폴더로부터 다른데로 이동하는..;;

시작은 휴지통만으로 시작하지만, 어느샌가 늘어나있는 아이콘들을 보게됩니다.

그래도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은 바탕화면에서 실행하는 게 빨라서 없애기도 뭐합니다.

결벽증은 아니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휴지통도 안보이게 해놓고 있습니다.

한게임 하시면 미쳐버리실듯..ㅎㅎ  몇번 하고나면 했던 게임 아이콘 주르륵 생기거든요. 지워도 지워도....

결벽증 중에 바탕화면 결벽증이란 증상도 있군요.^^

결벽증은 그런게 아니죠.

아이콘 하나만 만들어도 보란듯이 바로 지워버리는 친구 있는데 나중엔 컴에 관심 줄어드니

안그러더군요.ㅋㅋㅋㅋㅋ 사소한 집착심이라고 해야되겠죠.

사람마다 자기 컴 신경쓰는 부분들이 다르니까요.

저도ㅎㅎ

저도 바탕화면에 뭐있는거 상당히 싫어하니다.

전 휴지통도 없애고 아무것도 없이 사용중입니다.

윈 8 부터는 바탕화면에 아이콘 둘 일이 없네요. 뭐든 메트로에 다 올려 버리니. 

저도 방탕화면은 배경화면만 그러나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꽉 차 있습니다.

(^-^)저도 바탕화면에 무아이콘으로 사용한지 몇년 됐습니다.

결벽증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PC사양이 안좋다보니 바탕화면에 아이콘 많이 빼놓으면 컴터가 느려지니

습관이된게 이제는 자연스럽게 운영체제를 다시 깔아도 이렇게 유지가 됩니다.

일단 배경화면 시원하게 보이는 맛도 좋고요. 지져분하지않게ㅎㅎ

원래는 휴지통만 놓고 쓰지만 최근에 FPS게임 다시 잡고 나서는 딸랑 휴지통과 저거 한개가 다입니다.

뭐 한때는 시작 프로그램이나 기본프로그램 조차도 등록해놓지않고 그냥 루트를 일일이 찾아들어가서 프로그램도 실행시키곤

헀었습니다만,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ㅎ

전 바탕화면 경로 자체를 램디스크로 설정해 놓습니다. 잡파일은 바탕화면에 받되 필요한것만 챙기고 재부팅혹은 그냥 둡니다. 어차피 재부팅하면 램디스크라 다 지워지니

전 이렇게

저두 ~~ㅎㅎ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백개는 되는 듯합니다.

최근에 뭘 했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가끔 바탕화면 보고 있노라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최근 작업했던 것은 한쪽에 모아서 두었다가 일정 기간마다 정리하곤 합니다.

깔끔하면 좋겠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어쩔 수 없는 상태로...

북마크도 들어가기 싫어서 최근에 자주 가는 곳은 바탕화면으로 끌어다 몇개씩 모아두곤 합니다.

계속 이렇게 사용할래요~

저도 휴지통만..

지금은 바탕화면에 이것저것놓고 쓰는 사람보면 이상합니다.

저는 휴지통과 컴퓨터만 놓고 씁니다.

각자 취향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