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기사기 있길래...한국 언론이 침묵한 삼성 스마트폰의 '진실'

너무 길어서 다는 못 읽었지만 삼성이든 애플이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만큼 한국에 본사를 둔 삼성이 자신의 이익인 것이죠.

중요한 점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삼성꺼 사지 말자;;  이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애국심에 사자 이거도 아니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제품사서 알아서 사용하면 되는거겠죠.

저 같은 경우 폰은 삼성 패드는 아이패드 사용중이에요. 왜냐 그게 편하니까요.

그렇다고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진정 애국심가지고 하는 회사를 찾아봐야 그런 회사 없죠. 자기 좋은 제품 사서 쓰는게 최고죠

오마이네요.

얘넨 보수찌라시에 반대되는 입장에서 기사 써주는건 좋지만, 너무 어거지로 까대는 경우도 있고

기사 수준도 저질인 경우도 많아서... -_-

이 기사도 의도는 좋은데, 기사 퀄리티 자체가 떨어지네요.

삼성을 쓰는 자국민을, 무슨 애국심때문에 산 사람들로 은근히 단정짓고 논지를 전개하는 점,

아몰레드 전부가 펜타일은 아닌데, 펜타일=아몰레드 인것처럼 이야기 하는 점.

조선일보가 쓰는 방법 그대로 쓰고 있네요. 저질 기사. -_-;

마지막 문단은 공감이 갑니다. 삼성이 미국기업이든 중국기업이든 알바 아니고,

요는 그 넘들이 벌은 수익을 얼만큼 한국 사회로 돌리느냐가 중요한거죠.

즉 삼성에서 일하는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받느냐가 중요한거죠.

그런면에서 현대든 삼성이든... 해외에 공장 짓는걸 박수쳐주는 언론은 정말 병신같은 겁니다.

기업은 성장해도, 기업이 성장한만큼 얻은 이익은 그냥 해외로 나갈 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