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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야후, 모바일 스타트업 스탬피드 (stamped) 인수
2012.11.02 12:08
매셔블에 따르면 야후의 마리사 메이어가 모바일 전문 기업인 ‘스탬피드’ 를 인수 했다고 밝혔다. 인상 깊은 점은 이 ‘스탬피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창업자들도 구글 출신이라는 점이다. 창업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스타트업으로 전직원은 9명 정도이다. 이들중 5명정도가 구글 출신이며 마리사 메이어 역시 이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스탬피드는 일종의 모바일 전용 SNS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탬피드를 이용하는 유저간에 자신의 관심사 (책, 영화, 사진, 영상)를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는 개념을 기초로하고 있다. 이런 개념을 좋게봐서 인지 베인 캐피털, 구글 벤처스.. 등으로 부터 3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내기도 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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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el 2012.11.04 19:02
인수해서 재도약하겠다는 의도인가요?
야후는 우리나라 시장에서 철수하겠데는데, 모바일 전용 SNS가 과연 성공할지 의문이네요.
세계에는 강력한 SNS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있는데, 그걸 넘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이른 생각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