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슈를 양산해볼 요량으로...^^

2012.11.01 03:37

나는 Boss 다! 조회:1337

윈포에 "신상"의 출현으로 호황을넘어 "포황"으로 비치더니 이제야 점차 사그러드는 그런느낌 입니다.


사실 윈포의 진정한 능력(?)은 이후에 더 적극적이었죠

"윈포"가 불법자료의 온상이냐? 라는투의 치기어린 반발을 가끔씩 보는데요


온상 이란 단어의 오,남용 아닐지 싶습니다.

어느 누구도 관리감독이 전무하다시피한 온상이 존제할수 없음은 알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불법자료의 온상은 절대 아니며

단지 스쳐가는 사람들이많은 통행량만많은 "대로"와 비슷한것 일겁니다.


왜냐..."회원"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는 있겠지만 사실은 빤짝시장에만 찾아오는 그런회원들일뿐 이니까요


평소엔 오로지 눈팅 으로서 이렇게많은 회원이 있었다고? 싶은

그렇게 조용한(사실은 그렇게만든 사람들에의해 강요 되어진) 사이트일뿐 이라는건 많이들 알고있으니까요 ^^


온상 이란 자라는데 필요한만큼의 적절한 온도와 습도 등등의 생장환경이 이상적으로 관리되는곳 입니다.

즉 "불법자료"가 더 증식되도록 "철저한 관리"가 되는곳이 "온상" 이란말입니다.


들판에보시면 군데군데 잡초무리가 수북히 자라는곳을 "온상" 이라고 표현하는거라면 그것은 맞을것 같군요 ^^


잘못된 스스로의 관점을 "타인"을 비판하는 용도로 "온상" 이라는 단어가 오용된 사례라 봅니다.


왜 멀쩡히 "공짜"인것을 구지 구걸하느냐 타박하는글도 있더군요

그게왜요? 그역시나 "철저히" "자기중심적" 사고안에만 갇혀있어서 생겨난 억지인겁니다.


"공짜"로 주는곳을 모르면 못받는다는...공짜로 주는곳을 알더라도 가는 방법을 모르거나 

숟가락으로 떠먹여줘도 그마저 잘 못받아먹는 사람들또한 있다는것쯤 

가볍게 "무시"해버린 편협의 결과인겁니다.


"안하무인" 이라고 합니다. 이는 "저" 역시 해당되는 부류라 짧게 마무리 하구요 ^^


저의 언사는 대부분 이렇듯 "공격적"이며 과격합니다.

그래서 조력자가 딱히 없죠


앞서의글처럼 "영자"라는 권력자마저도 깔건 까야 직성이 풀리니 "안하무인"임도 맞구요

그러나 개뿔 아는것도 없이 아는척 하는 부류는 아니구요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 아는 범위내에서 나름 말하는데 주저하지는 않는 "선무당" 쯤은 된다는것 입니다.


그 선무당이 "의료"같은 고차원적인걸 논 한다면 돌맞아 죽겠지만

어느 개발자도 "사용상의 책임"을 지지않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에 관한것 이라면

"선무당" 노릇이 돌맞아 죽을만한 행위는 아닐거란 확신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의 영자에게던진 첫 가입신고에

"영자에게" 쓴소리 일지라도 그것이 "영자로서" 상당히 기분나쁠말도 전 하겠습니다. 라고 전한바역시

저의 케릭터와 그에 나란히 위치한글과 다르지 않음역시 다시한번 밝힙니다.


할말은 앞으로도 쭈욱 할겁니다.

그것의 옳고 그름은 보는이마다 다른 판단을 하게 할수는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의 생각이고 그 표현 이라는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최소한 저 스스로 던진말을 뒤집는행동은 하지않으려 노력 합니다.

뭐 딱히 "죽어도 지키겠다." 라는 굳은다짐 따위는 없습니다.

무슨 나라를 구하기위해 목숨거는것도 아닌데...^^


제가무슨 "대 언론권력"의 대표도 아닌데...

제가무슨 정치권의 유력인사도 아닌데...

그들도 그런거 안하는데 "저따위"가 그래야할 이유는 없겠죠 ^^


전 소시민 으로서 그 소시민의 권리는 "최대한"으로 누리면서 그 책임이나 의무는 "최소한"만 지키고자하는

지극히 일반적인 "이기주의자" 이기때문 입니다.

사실 그때문에 "회원"의 신분을 자주 입에 담는거죠


예상외로 저는 "바보"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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