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패러다임속에 결국은 갇혀버린...
2012.10.31 21:16
이런글 쓸까말까 망설이다 써봅니다.
나름 눈썰미 있으신분들은 아실테지만 그 대상과 저의 관계는 결코 범상치않죠 ^^
논점은 https://windowsforum.kr/index.php?page=4&document_srl=3872501 이글 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그러나 실상은 아주아주 오래된 현 게시판이 만들어지고 유지되게된 그 논점과도 같습니다.
스스로의 자가당착(?) 자기모순(?) 의 부산물이 아닐지 싶군요
위의 링크글 속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다름아닐겁니다.
나 영자한테 밉보여서 짤린거같다.
그런데 그 "이유" "근거" 등등이 모호하고
"결코" 영자의 "실수" 또는 "시스템" 이나 여타의 자연적인 이유가 아닌
"영자"의 "직접적"인 "행위"가 있었고 그것은 결단코 "사실"이다!
이런말 이겠죠
이를 뒷바침하기위한 "근거"로서 많은수의 "화면저장" 내역을 첨부한것 일테구요
사실 그랬을거 같습니다. <순전히 저 개인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냥 맘에 안들어서 짤랐다! 라는거죠
그리고 그런 사실에 "반발" 하는상황 일테구요
하지만 그 "반발"을 커뮤니티에서 하면 안되는것 아닐까 싶네요
분명 "이슈" 가 될법한 내용이고 "정치적"의미또한 갖는것 이거든요
제가 "스스로의 패러다임속에 결국은 갇혀버린" 이란 이글의 재목을 선택한이유 거든요
그토록 커뮤니티에서 정치 이슈에대한글을 "못쓰도록" 동조해온 본인 이니 더 잘알거라 생각 되는데
역시나 "내가하면 로망스요 남이하면 불륜" 이란건가 싶네요
운영자의 운영방식이 여타의 상업적 용도의 포털과 다름을 여러번 말해온이유 이기도 하구요
"현정치권" 의 일방통행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로 윈포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한듯한데...
이제껏 모른척 무언의 동의를 해오다가 스스로가 닥치니 "아차!" 싶은걸로 보인단말 입니다.
지극히 독제적 형태로 민주주의국가가 진행되어온건 무시하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사이트에서 "공공성"을 들이밀면..."아이러니" 아닐까 싶군요
대한민국 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독제적 행태는 모른척 하지만
사유재산 일수도 있는 개인사이트에서 "공공성"을 피력 한다는건 그야말로 어불성설로 보입니다.
"왜?" 커뮤니티에선 "모든 내용"의 글들이 필요한것인지 다시금 성찰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윈포 영자님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독단적인 운영방식에 본인역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음 역시도
이글을 빌어 밝히구요
그러나 그렇다하여 저 스스로 이곳을 떠나거나 하고싶은것은 아님도 역시나 밝힙니다.
저에겐 하고픈말 할 공간만 있으면 될뿐이고
그 권한을 "허용 가능한" 범위안에서 "최대한"으로 사용할것 이기때문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신 분들께 부탁 드리고싶은말은
이런류의 글들이 이런 음습한곳이 아닌 "커뮤니티" 처럼 열린공간에서 읽혔으면좋겠다. 라는것과
그래야 진정한 "커뮤니티"가 되지않겠는가 라는것이며
결국은 그것이 영자가 아닌 "회원"인 우리 스스로를 위하는것 아닌가 하는것 입니다.
저는 영자를 위해 "윈포"의 회원이 된것이 아닙니다.
저 스스로를 위해 그리한것일뿐 모두들 그렇지 않은가요? ^^
재미 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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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룩 2012.11.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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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11.06 21:54 사이트(윈포)에 오류...라고한다면 많은 여타의 문제점이 있어야할겁니다.
왜냐면 우선 각각의 영자와 당사잔의 메일전달과정의 첨부부분 입니다.
그부분을 요약 하자면 "나는 메일을 보냈고 영자는 확인을 했다. 그러나 대응은 없다(해명이 없다)"
라는것이며 이는 한차례에서 끝난것이 아니고 여러차례 또 각기 다른주소의 메일로 시도 햇었다는겁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었다면 직접적인행위로 단정하지 않았다면 구지 그부분을 켑쳐화면까지 대동하지는 않았겠죠
역시 직접적인 영자의 해명을 "강요"하는부분 인겁니다.
앞서 서두부분에 이미 그 당사자와 저 사이의 껄끄러움을 얘기 했기에
그부분은 글의 요지와는 별개로 보이구요
저는 "모든말을 할수있는 커뮤니티"를 역설해왔고 그것을 "회원의권리"라 말해왔습니다.
다만 그 당사자는 그것을 묵살하자는 논조로서 저와 대치되어왔습니다.
이글의 요지가 그겁니다.
결국 그 스스로의 행동 때문에 사실 "커뮤니티"에서 회원의 권리를 영자께 주장 하고싶어도
딱히 커뮤니티에선 "통용될수없는" 이슈성 글이 되어버린다는겁니다.
혹시 해당글이 어느 범주에 든다고 생각 하시나요?
"회원간"의 커뮤니티를 위한글 인가요?
제가볼땐 회원들에게 영자의 행위를 알리고 자신에게 닥친 "부당하다"느끼는 처사에대한 불만을 말함으로서
이슈를 위한글 아니던가요? 고로 해당글은 "커뮤니티"가 아닌 이곳에ㄱ ㅔ시되어야할글 인거구요
아니면 "건의란" 정도가 맞겠죠
제가말하는ㅇ ㅢ도는 자신의 행동이 결국 자신의 행보를 막는것이 되어버린 모습을 꼬집는말 입니다.
저의ㅎ ㅏㄹ말은 하겠다! 라는 주장은 회원들뿐 아닌 "영자"를 향해서도 라는거구요
그것은 "커뮤니티"에서라면 통용 되었어야하는것 이란겁니다.
그러나 해당글의 당사자는 그것을 반대하는 입장 이었다는겁니다.
그때문에 이곳 게시판이ㅁ ㅏㄴ들어진것 이구요 ^^
첨언을 하자면 해당 당사자는 "영자'의 운영 방침에 상당히 물만이 않은걸로 느껴왔습니다.
작성글들중 꽤 여러곳에 그 불만사항이 주장 되어왔거든요
그 불만사항들을 "고발"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역시 저와의 악감정 역시 상당부분 작용한것도 사실 입니다. 결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
나 영자한테 밉보여서 짤린거같다.
그런데 그 "이유" "근거" 등등이 모호하고
"결코" 영자의 "실수" 또는 "시스템" 이나 여타의 자연적인 이유가 아닌
"영자"의 "직접적"인 "행위"가 있었고 그것은 결단코 "사실"이다!
라는 의역은 저분과 악감정 있지 않으면 저렇게까지 해석하시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 보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지만, 확실히 처음부터 삐딱하게 보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나 싶네요.
제가 링크의 글을 읽고 한 생각은 '사이트에 오류가 좀 있나 보네.' 정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