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의 등장은 역시나 "윈포"의 최대대목 입니다 ^^

듣도보도못한 분들이 "이념" "개념"의 구분도없이

게시판의 카테고리 구분역시도 없이 "Give Me a Gum!" 하듯

아우성들 입니다.

측은지심의 발동인듯 딱히 일침을 가하는건 어설픈 "차별화"로만 보이고

이 게시판의 용도는 요청 문답 의 용도는 아니라 말하지는 않네요

뭐 갑작스레 사람들이 몰리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하지만

"자경단" 비스무레한 덧글이라도 있기를 내심 기대 했지만

호갱님 상술에 덩달아 호갱님 되는 사례나

뜬금없는 "훈시"만 파장후의 쓰레기 더미처럼 남는듯하여 씁쓸합니다.

빠듯한 주머니사정에 "공짜" "무료" 의 꼼수를 부리는것을 까고싶진 않습니다.

그것도 나름 살아가는 "기술" 일테니까요

다만 그렇더라도 대놓고 "도적질"을 정당화하진 말아야 합니다.

난 "외화유출" 때문에 불법쓴다 그러니 난 애국자다! 따위의 어줍잖은 헛소릴랑 말이죠

"난 반미의 선봉이다!" 류의 가식도 우습죠 ^^

글타고 대놓고 "도적무리"라 칭하면 듣는 도적도 "기분"은 무지 나쁩니다.

그게 영 꼴보기싫다 싶걸랑 "원론"적인 그래도 "불법일뿐" 이란말 한마디면 껨셑입니다.

거기에 무슨 수준운운하고 "저작권법"학습 입니까.

뭐 구지 외국기업의 따까리를 자처하는것엔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것도 까놓고보면 "쪽팔릴행동" 입니다.

뭐 돈 아껴서 사려고하면 못살것도 없다 라거나 왜 돈도없는데 구지 "최신"을 설치하려하느냐 따위의

"구실"역시 부질없는 구실이죠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을 위한 "노력" 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말입니다.

가난한 사람의 가난하기때문에...라는 "불법"한 "노력"은 생존을 위한 필요불가피한 선택 이란겁니다.

가위 , 바위 , 보 는 상호 대립적 입니다.

물고 물리는 관계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이좋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때 비로소 사용되는것 입니다.

"경쟁" 일지라도 "선의"로 이뤄지면 좋지 않을까요?

다툼은 이해 하겠지만 "싸움"은 보기 않좋습니다.

"쌈닭"으로 인식되는 제가 이런말하니 영 어색하죠? ^^

전투는 하더라도 "전쟁"은 피하자 라는 의미 입니다 ^^

쌍방과실로 끝난다 하더라도 어차피 "피해"는 발생 하잖아요?

옳고 그름따위 논쟁중엔 그닥 의미 없잖아요? ^^

그것이 싸움이라면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