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사용합시다

저는 전부 다 정품 쓰는데요? 솔직히 이런 사람 저 말고도 많습니다. 어둠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본래 남들도 어둠의 세계에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평소에 보면 착한 사람들이 언제나 남들도 착하다고 생각해서

쉽게 사기를 당함. 멍청해서 사기당하는 게 아니라.. 

아 그러세요 알겠습니다 난 포토샵이나 이런 오피스 엄두를 못내겠던데 다 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려

진짜 더럽게 잘난척이네. 

밥 쳐먹고 할 일이 없냐? 왜 항상 사족이냐?

그런식으로 스스로의 멍청함을 정당화 할수도 있었군요 ^^

사기꾼은 "착한사람"만 보는 그런눈을 가졌다는건가요? ^^

사실 사기당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 스스로의 "똑똑함"을 과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느정도의 "욕심"과 스스로의 똑똑함을 "맹신"이 더해져서 사기를 당하는거죠

사기꾼은 결코 말도안되는 사안으로 사기를 치지는 않습니다.

그런경우가 있다면 그건 사기가 아니라 "강도"죠 ^^

왜 "정품" 얘기를 할때마다 적정가격은 "회사측"마음대로 정해지는건가요

그리고 그 적정가격은 왜 특정 발언자들의 "수준"으로만 생각을 하는걸까요?

돈이 넉넉한 사람에겐 적정가격 이거나 싼값 일수도 있지만

결코 아닐수도 있는 사람들역시 있다고는 생각 안하나요?

불법을 정당화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정당화 한다하여 정당해지지는 않는거니까요)

그럴만 하기에 불법 사용자는 있는것이고 사실 "불법"사용자층(이라고 표현해야할정도로 그수는 많습니다.)

이 그나마 없었다면 "마소" 나 "애플"이나 도찐개찐 인거에요

외국영화보면 대부분 그속에 나오는 노트북은 사과가 그려져 있더군요 ^^

국내 드라마속에선 거의 보기 힘들지만 말입니다 ^^

이유는 딱히 규정하기 어렵지만 미국 이라는 나라의 "저작권법"을 생각해보건대

제가격 다주고 사용하는건데...어차피 정품 거의 쓰는데..."딱히" "차별" 될만한 뭔가가 있겠거니 싶을뿐이죠 ^^

암튼 정품유저라 자긍심이 상당한듯 합니다만

글쎄요...그것이 그렇게 올바르고 정당하기만한 그렇기에 늘 그것을 표현 해야만할 그런것일까 싶습니다.

과거 일제강점기엔 "창씨개명"한 조선인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님의 시각으로 보진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상당한 비약이며 딱히 고깝게보이는 언사에 "과격"한 덧글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