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서버 / IT 2050년 세계 5대 언어가 될 한글

2012.10.22 14:13

어설프군YB 조회:2678 추천:2

한글은 지난해 세계 13대 언어에 등극했는데, 전세계 7700만명이 쓰고 있습니다. 언어가 없는 부족이나 나라들이 한글을 보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요. 받침이 있는 한글의 필체가 지닌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한글을 배우는 사람들도 늘어간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외국 사람들이 한국어가 크게 쓰여진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의미가 담긴 글은 아니고 글자 모양을 보고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고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기억이 있는데 언젠가 말레이시아 출장을 갔을 때 식당 종업원이 한글이 프린팅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교회이름이었던가 하는 것으로 기억나는데, 왜 그 옷을 입었냐고 물었더니 “한글을 아래위로 글씨가 붙어 있어서 예쁘다. 받침이 많은 글씨가 특히 인기가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짬뽕밥’, ‘볶음밥’, ‘돌솥밥’, ‘잡탕밥’ 같은 단어를 가르쳐 주었더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

https://www.iamday.net/apps/article/talk/1769/view.iamday
https://windowsforum.kr/info/3820517 홈으로 위로 목록
홈으로 위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최신정보 이용 안내 gooddew - -
3425 윈도우 / MS| 윈도우. 국내서 예약판매 안한다. 그 이유는? [13] logo.gif 2903 10-23
3424 서버 / IT| 트위터의 미래는 실시간 중계 소셜 서비스? 어설프군YB 1667 10-23
3423 하드웨어| 애플의 라이트닝 커넥터, 서드파티 업체들과의 전쟁될까? [1] 어설프군YB 2278 10-23
3422 윈도우 / MS| 윈도우8 광고 [3] pinEneedle 3419 10-22
3421 서버 / IT| 유튜브의 진화와 TV의 미래 어설프군YB 1829 10-22
3420 서버 / IT| ARM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이유는? 어설프군YB 2057 10-22
3419 서버 / IT| LTE 넘어가려고 하니, 발목 잡는 'T데이터 쉐어링' 어설프군YB 2662 10-22
3418 서버 / IT| 퍼블릭SNS 지고, 버티컬SNS, 프라이빗SNS뜨나? 어설프군YB 2008 10-22
» 서버 / IT| 2050년 세계 5대 언어가 될 한글 [7] 어설프군YB 2678 10-22
3416 서버 / IT| 대륙의 스마트폰, 여전히 ‘씹던 껌’인가? 어설프군YB 1906 10-22
3415 서버 / IT| 스티브 잡스의 언중유골言中有骨 [1] 어설프군YB 1955 10-22
3414 서버 / IT| 통신사, 카카오와 '공공의 적' 배틀 어설프군YB 1859 10-22
3413 서버 / IT| 한국 언론을 위협하는, 외신 번역 프로젝트 [18] 어설프군YB 3861 10-18
3412 서버 / IT| 카카오톡의 위기, 애플 플랫폼 전쟁의 서막을 알리다 [2] 어설프군YB 3430 10-18
3411 서버 / IT| 인스타그램의 반란, 모바일에서 트위터도 제치다? 어설프군YB 2116 10-18
3410 서버 / IT| MS - 애플 - 구글 - 아마존의 에코시스템 경쟁력 비교 어설프군YB 2034 10-18
3409 서버 / IT| 아마존이 Netflix를 인수했다면? [1] 어설프군YB 2286 10-17
3408 서버 / IT| HP 모바일 전략?, 올해나 내년에는 스마트폰 계획 없어? 어설프군YB 2035 10-17
3407 서버 / IT| 20억 돌파한 페이스북, 먹튀가 되지 않으려면? [1] 어설프군YB 2208 10-17
3406 서버 / IT| 에릭슈미트가 말한 '구글의 혁신'과 개방의 이데올로기? 어설프군YB 1837 10-17
홈으로 위로 목록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