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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HP 모바일 전략?, 올해나 내년에는 스마트폰 계획 없어?
2012.10.17 13:03
All Things D에 따르면 HP의 신임 CEO인 맥 휘트먼 (Meg Whitman)은 애널리스트들과의 회견을 통해서 “올해나 내년중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맥 휘트먼 (Meg Whitman)은 지난달 Fox와의 인터뷰에서는 “HP도 언젠가는 스마트폰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HP의 스마트폰 시장 재 진출을 시사해, 간심을 모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회견은 그런 연장 선상에서 HP가 좀 더 모바일 전략에 대해서 심사 숙고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단기적으로 그들이 스마트폰 출시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과거의 Palm 실패 사례가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iamday.net/apps/article/talk/1761/view.iam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