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내추럴 시즌이 또 시작됐군요..
2012.10.13 13:50
나온지 벌써 2주가 다되어가는데, 여태껏 모르고 있었네용.. ㅎ..
윈체스터 형제인 젠슨과 제러드가 이번 시즌엔 또 무엇을 주제로 꾸려나갈지 기대됩니다.
시즌 5 에서 전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 그뒤 시즌은 사실 좀 별루였지만, 나름 괜찬았죠. 시간때우기에는..
한번씩 다시 시즌5만 돌려서 보곤하는 일인...
요즘은 내용보다는 이 두형제들의 연기력들을 주시하며 보곤하는데요. 참 자신의 역을 잘 소화해내는 인물들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시리즈물을 받아서 보셨음 합니다. 잔인한 장면도 있긴 하지만.. 호러물이니만큼 그점 감안하시구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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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2012.10.13 13:55 -
굿보이 2012.10.13 13:56 그렇죠? 저도 사실 내용보담 이제는 이 형제들에게 정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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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단지우유 2012.10.13 17:56
점점 내용이 막장을 넘어 달려가고 있지만 죽음의 등장장면 하나로 모든걸 용서할려고 합니다 강렬했죠
전 그장면 하나로 버팁니다 이왕에 보던거니 시즌8도 보긴해야 겠네요 부디 파이널까지 가기전에 한국의 도깨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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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2012.10.13 18:48 ㅋㅋㅋㅋ... 동감.. 시즌8 1,2 편을 보니 의외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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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왕초 2012.10.14 00:38 너무 울거먹는거 같더군요...
그래도 예전부터 본거라서 보긴하는데...내용이 지옥에서 연옥까지 아주 어디까지 갈찌~~~
히어로즈 처럼 급 인기 떨어져서 제작중지 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주변에 피해가 가는건 김전일과 코난이후로 최고의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도 챙겨보고는 있지만 요새는 재미가 시들시들 ㅎㅎ;